::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1/05 21:25
GMC Yukon이면 굉장히 큽니다.
저도 CES에 가서 LA까지 왕복으로 왔다 갔다 해봤는데요. 어떤요일인가에 따라 달라지긴 할텐데 전시장에서 라스베가스 빠져 나가는데 약간 막히기는 했는데 그 다음부터는 거의 사막이라 LA까지 가는데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제가 LA에 저녁시간에 도착해서 다운타운에서 USC를 통해 미팅장소까지 가는데 UBER타고 갔는데도 꽤 많이 막혔습니다. 물론 LA에서 Paid Express를 타면 휠씬 빠르게 갈 수 있긴 합니다만 그렇지 않으시면 한국만큼은 아니라도 교통체증이 있습니다.
25/01/05 22:22
도로 널널합니다. LA는 다운타운도 큰차 다닐만해요... 왠만하면 큰차 하세요.
라스베가스는 호텔 주차장도 널널해서 큰차 문제 없습니다.
25/01/06 00:26
운전 초보 일때 미국 출장가서 운전 하고 했습니다.
한국대비 뭐 어려운점은 없습니다. 다만 한가지 주의 하실건, 미국 상대 운전자는 총을 가지고 있다는 점...? 교통법규를 지키고 예의를 지키시면 문제 없습니다.
25/01/06 08:50
재작년에 LA에서 쉐보레 짱짱 큰 suv (일행 6 캐리어 6) 렌트해서 남편이 시내/외곽 운전한 적이 있는데요. 미국 운전이 처음이라 처음에 비보호좌회전이었나? 뭔가 신호 없는데 눈치싸움으로 빠지는 길이 많아서 버벅거리고 옆차에서 눈으로 빔쏘고 그래서 쫄았던 기억이랑 ㅠㅠ 주차 때문에 애먹은 기억이 납니다. 넓은 미국땅 이미지와 다르게 길가 주차할 때 요금이 블락마다 다르고 시간 제한도 다르고 해서 좀 헤맸구요, 결정적인 건 며칠 작은 호텔에 묵었더니 suv 체고가 그 호텔 주차장보다 높아서(…) 못 들어가고 고통받았었네요 ㅠ 이런 부분만 미리 좀 체크해서 가시면 삽질 안 하실 듯요 저희는 똑같겠지 뭐 하고 아무 생각없이 가서 힘들었네요 크크
아 이어서 간 샌디에고는 세상 쾌적한 천국이었으니 LA가 문제일지도 모르겠네요…
25/01/06 08:55
미국 서부 운전시 우리나라랑 크게 다른곳은, Stop 사인이 있는 사거리입니다
멈춘후 먼저 온 차 순서대로 나갑니다 우리나라처럼 눈치보고 앞차따라가면 욕먹습니다...
25/01/06 12:22
스탑 사인이 처음에 생소했고, 속도제한이 마일로 표시되는게 속도 감이 잘 안오더라구요.
운전은 별거없고, 신호위반이나 속도위반이 카메라로 찍고 나중에 딱지가 날라오는게아니라 실시간으로 경찰이 검거해서, 저도 경찰이 갑자기 세워서 놀란적이 있었어요. 경찰같지않은 차가 갑자기 뒤에 나타나서 막 뭐라고하며 쫓아오는데 첨엔 저한테 하는건지 모르고 그냥 계속 막 갔다가 나중에서야 잡히고, 저한테 도망갔다고 다짜고짜 화내더라구요. 잡힌 사안은, 렌트카 모는데 당연히 한국에서는 죄다 오토니까 야간전조등이 알아서 어두워지면 켜져서 신경안썼던것을, 렌트카는 오토가 아니었어서 제가 알아서 켰어야했는데 안키고다녀서 잡은거였어요. 그냥 구두 경고만 먹고 다른 조치없이 끝났었어요.
25/01/06 13:59
교통 법규상 한국이랑 가장 큰 차이는 1. 스탑사인 (무조건 - 무조건 서야 합니다) 2. 직진신호일때 비보호 좌회전이 기본이다. 입니다.
그냥 직진등만 켜있어도 별도 표기 없으면 눈치껏 좌회전 해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