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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1 13:23
몇 년 전에 산 거라 최근 기종들 대비해서 스펙이 떨어지긴 하겠지만 삼성 노트북 펜??뭐시기 이용중입니다.
생각보다 뒤집는 건 대학교 강의 들을때도 그다지 쓰지 않다가 필기용 아이패드 샀습니다. 뒤집었을 때 두께감이 있어서 그다지 편하진 않았던 느낌이에요. 이건 최신 기종의 스펙에 따라 두께가 얇아졌다던가, 필기감이 더 좋아졌다면 이용도가 좋아졌을 수 있습니다. 다만 뒤집어서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과연 태블릿류보다 크게 가치가 있을지 의문이긴 했습니다. 태블릿의 입지를 지워버릴 수는 없었던 느낌이에요. 그런데 화면 터치는 꽤 편했습니다. 마우스가 셋팅이 가능한 상황이면 화면 터치의 이용도가 떨어지겠지만, 마우스까지 셋팅하기 번거로운 상황에서 꽤 쏠쏠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를들면 침대에 누워서, 쇼파에 앉아서, 비행기/기차/지하철 등의 좌석에서 등등..
25/01/01 13:29
회사에서 갤럭시북4 프로 360 업무용으로 줬는데
몇달 썼지만 터치 기능이나 화면 접는 기능 아직 한번도 안썼네요 무게가 꽤 나가서 태블릿 대용으로 쓰긴 힘들구요. (1.6kg)
25/01/01 13:33
순수하게 태블릿 기능을 쓸일이 있느냐 인것 같습니다. 어르신이나 아이들 유튜브 보거나 게임할때 태블릿 기능이 유용한데 보통은 그냥 태블릿이 더 좋습니다. 근데 이건 노트북으로 쓸수도 있다 정도로 접근하시는 기능입니다.
25/01/01 19:02
개인 마다 사용 용도에 따라 다르겠만
전 180도, 360도 의미 없었네요... 태블릿 쓰거나 tv에 미러링하지 굳이?? (잘 접지 않아 내구성은 모르겠습니다 크크) 터치는 가끔 유용하게 쓰긴하는데 필수 옵션이다? 그 정도는 아니라 느꼈네요 크크크
25/01/01 20:12
기능이 더 많다=문제가 터질 구석이 더 많다
저같은 경우 고성능 2in1으로 하나 지를 계획인데 남들한테 추천은 안합니다. 노트북 태블릿 써보면서 자신의 사용환경상 이걸 딱 하나로 뭉쳐서 쓰는게 좋겠다는 확신이 있어야해요. 좋아보여서 사면 예쁜 쓰레기가 돼요
25/01/01 22:34
저는 노트북하고 태블릿 같이 갖고 다니기 힘들어서 구입했는데요(아수스), 만족합니다. 물론 태블릿만큼 가볍지 않아서 완전한 대체는 어렵지만, 생산 작업을 할 때는 노트북으로, 뭔가 뷰어로 활용할 때(저 같은 경우 영상이나 PDF 문서)는 접어서 거치해두고 봐서 좋습니다. 전 앞으로도 360 기종으로 살 생각인데.. 가격 차이가 너무 크지 않다면요
25/01/01 22:48
화면터치= 300000% 만족입니다
엘지그램 사용중이고요 360도는 몇번 사용해보려고 하는데 크게 사용안하게 되네요 가끔 180도는 사용합니다 반대편 사람들 화면보여줄때...
25/01/02 01:00
제가 그걸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LTE까지 되는 노트북에 IR로 허공으로 칠수 있는 키보드가 달린 건데요. 거기에 와콤입니다. (그림 그리는데 최적입니다.) 괜찮냐고 하면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내구성은 끝내 줍니다. 이런 태블릿형 노트북은 없고 가격은 100만원 휠씬 넘어가는 거라서 말이죠. 키보드 허공으로 치는 게 정말 힘듭니다. 최신 기술을 접목했는데 사용이 힘듭니다. 어떤거냐구요? Lenova Yoga라는 노트북입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적당한 가격에 매각할 생각은 있는데 잠시 써본 모든사람이 싫어합니다. T_T~
25/01/02 11:56
갤럭시북 2 360
갤럭시북 4 360 쓰는데 전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고장 문제니 뭐 기능이 많다고 결함이 많다느니 어쩌고는 뭐 모든제품 다 같다고 보고 그냥 저게 나한테 필요하냐 안하냐 내가 그 기능을 잘 쓰냐 안쓰냐 인데 저는 갤럭시탭 울트라 8 10 다 쓰는 중인데 저처럼 IT 플랫폼 + 이커머스 영업직 에서 저희 백어드민 일부도 좀 보여주고, 앱 구동 되는거도 좀 보여주고 PT 로 화면으로 보여줘야 할 것 말고 그냥 어드민과 앱 실물 그대로 구동되는거 라이브로 보여줄때 노트북 접어서 터치로 틱틱 해주고 큰 탭으로 앱 구동 톽톽 해주고 하면 상대측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즉, 저걸로 뭔가 있어 보이게 쓰일만한 게 있으면 같은 스펙의 안접히는 친구들보다 약 백만원 정도 더 비싼 물건인데 순전히 저 기능 하나만으로... 저는 만족해서 쓰고 있는데 내가 진짜 저걸로 뭐 대단하게는 할 거 없다 하면 그냥 평범한 스펙 좋은 노트북이 훨씬 좋겠죠~ 그리고 삼성꺼 엘지꺼.. 고장은 그냥 순전히 뽑기라는게 저의 약 30여년간 대기업 제품을 쓰면서 느낀 점이구요 (갤럭시 노트 7 같은 불우한 경우 말고는...) 적어도 삼성과 LG로 AS 고통은 단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네요... 워치 휴대폰 노트북 패드 모두 관련해서요
25/01/02 14:35
그램 360 쓰고 있습니다.
용도에 따라 다른데, 단순 노트북 용이면 그냥 기본적인 노트북 구매하시고, 업무상으로 미팅 중 보여줘야되는 자료나 프레젠테이션이 많다 싶으면 구매하세요. 터치나 펜도 훌륭하지만, 무게때문에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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