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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8 08:56
싸구려는 있습니다. 아래 링크 리스트에서 제일 비싼것이 80만원입니다
https://prod.danawa.com/list/?cate=10322511&15main_10_03 이 리스트의 제품은 비싸다고 좋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24/11/08 09:23
아닙니다. 턴테이블, CD, LP 그리고 스피커 모두 들어있는 일체형입니다. 거기에 USB 녹음 기능이 있는 제품은 CD 케셋트의 음악을 USB로 저장이 가능합니다.
24/11/08 08:56
오디오 데크죠. 박스 모양의 제품들을 여러단 쌓았었죠? 30년 정도 됐으면 인티앰프 혹은 프리/파워 분리형 + (이퀄라이저) + 카세트 + CD + 턴테이블 + 양쪽 스피커 이런 구조였나 봅니다.
어쨌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없습니다. 지금은 인티앰프, CD, LP 각각의 제조사에서 따로 사서 올려야 할 겁니다. 특정 메이커 제품으로서 깔맞춤, 관리의 용이함을 원하신다면 차라리 중고를 알아보십시오. 앰프는 전원 스위치나 노브를 막 콱콱 돌려댔던 게 아닌 이상에야 고장나기 쉽지 않고, CD와 LP는 사실상 고무벨트 빼고는 소모품이 없습니다. LP는 거기에 니들이 추가될 뿐이지. (물론 충격, 먼지 등 기본적인 전자기기 관리는 했다는 전제 하에!) 만약 제품들을 버리지 않으셨고, 단순 수리 문제라면 추천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정인을 말씀드리기는 조심스럽고, 다만 개인적으로는 국제전자상가 약칭 국전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중고도 상가 몇 층이더라? 3층인가... 5층인가. 그 사이에 수리점하고 같이 매장들 몰려있습니다.
24/11/08 09:18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집에 있던 물건은 인켈껄로 기억하는데..아마 고장났다는 전재하에 이미 버리셨다고 합니다.
저희 집에 있던건 말씀하신데로 구조였고 아버지가 그때 당시 거의 천만원 투자하셔서 집 기둥에 모서리 4군데다가 오디오 시스템을 구축하셨는데 지금은 무용지물이네요..하하하 아버지께 설명드리고 최대한 깔끔하고 쓰시기 편한걸로 알아봐야겠네요.
24/11/08 10:01
https://smartstore.naver.com/limitedzone/products/9687510111
↑ 이런 물건이 있기는 있는데(LP + CD + Bluetooth + USB + FM) 솔직히 음질은 보장 못 하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조금 더 예산을 잡으셔셔 단품별로 구입을 하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24/11/08 10:20
예를 들어, 구색을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데논 DP-300F(턴테이블), 데논 RCD-M41(리시버, 그러니까 CD+인티앰프) 로 한다면 CD 재생기기와 턴테이블, 거기에 앰프까지 대략 신품기준 80만원 정도 선에서 구하실 수 있을 것이고, 거기에 스피커를 더 구입하시게 되겠지요. 개인적으로는 리시버는 데논 제품보다는 마란츠 M-CR412 가 나은 것 같습니다만, 요건 가격이 더 나갑니다. 대신 마란츠도 저가형 턴테이블이 있으니 깔맞춤하면 가격은 크게 차이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리시버와 턴테이블은 모양새가 영 아니라서 제대로 된 모양으로 앰프 및 CD 플레이어로 해서 모양새도 어느 정도는 맞추고 싶다면, 데논이나 마란츠 등의 저가형 앰프 및 CD 플레이어를 보시면 될 겁니다. 단, 이 경우 CD 플레이어와 앰프 가격만 합쳐서 100 근처가 될 겁니다.
24/11/08 10:28
참고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마란츠나 데논 등 일본 제조사의 경우 모델 번호의 뒤의 번호가 같으면(예를 들어 데논 앰프 PMA-600A, CD 플레이어 DCD-600A 처럼 뒷부분 숫자가 같음), 높은 확률로 세트로 쓰라고 나온 거고, 기기 설계 수준이나 부품 수준도 비슷하게 제작되고 사용된 거니, 세트 기분을 내시고 싶으시면 이렇게 구입하시면 됩니다. 물론 구입시 컬러는 맞추셔야 할 거구요!
24/11/08 10:56
https://smartstore.naver.com/audiomaul/products/7509499351
이런 구성 말씀이신가 보네요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진짜...av의 세계는 무궁무진 하네요
24/11/08 16:42
음, 저, 아마 아시리라고 생각되고, 아시는 내용이라면 제가 괜한 오지랖을 하는 건데...... 혹시 몰라서 노파심에 말씀드리자면......
대부분의 앰프는 위쪽, 그리고 어떤 것들은 옆쪽 샤시에도 구멍들이 뚫려 있습니다. 앰프의 작동 원리상 열이 어느 정도 발생하는데, 이게 쌓이면 앰프의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열이 나가도록 구멍을 뚫어 놓은 것인데요. 그래서 앰프 바로 위에 뭔가를 얹어 놓아 이 구멍들을 막으면 안 됩니다. 말하자면 컴퓨터 배기구를 막으면 안 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오디오 기기를 쌓아놓는 배치를 할 경우 앰프는 무조건 제일 위에 놓아야 합니다. 제일 위에 턴테이블을 놓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오디오장이나 혹은 여타 가구를 써서 하여튼 앰프 바로 위에 뭔가 놓여지는 상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외적으로 구멍이 없는 앰프나 리시버도 있는데, 이건 설계상 열이 그다지 발생하지 않는 것들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위에 이야기한 리시버인 마란츠 M-CR412 는 이러한 '구멍'이 없습니다. 이런 것들은 이론상으로는 바로 위에 뭔가 얹어 놓아도 되긴 될 건데....... 보통 앰프 위에 뭔가 올려놓는 것은 잘 하지 않죠.
24/11/08 17:26
몰랐던 부분인데 감사합니다..예전 전축이 그런거 없이..5단정도 쌓여있었던거 같은데..그것때문에 망가졌었나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24/11/08 17:43
간단하게 오디오를 구축하시려면 플레이어(LP, CD, TAPE 등) - 앰프 - 스피커 이렇게 최소 3가지가 구성이 되어야합니다. 요즘은 음원이 스트리밍이 대세라 플레이어가 포함된 시스템이 거의 없죠. 그리고 앰프-스피커도 많이들 합쳐져서 나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사운드바, 많은 블루투스 스피커들이 대표적이죠. LP를 즐겨 들으신다면 듣보잡 제품보다는 오디오테크니카 정도의 플레이어를 구매하셔서 AUX로 일체형 스피커들에 연결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최근에 테크닉스에서 네트워크 올인원 스피커가 나왔는데 CD플레이어가 내장되어 있고 디자인도 중후해서 어른들에게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음악 애호가시라면 저는 이 테크닉스 올인원 스피커에 포노앰프가 내장된 보급형 오디오테크니카 LP플레이어를 AUX 연결해서 마련해드릴것 같아요. '네트워크 스피커'라는 개념은 일체형 스피커에 스트리밍이 원활하게 연결되도록 동기화 기능이 갖춰진 것이고 설명보시면 쉽게 이해되실껍니다. 유튜브뮤직이나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듣게 되시면 훨씬 간편하고 매끄럽게 연결이 되어서 아주 만족하실 껍니다. 소리샾에서 해당 제품 할인하니 한번 검토해 보세요. https://www.sorishop.com/event/special_sale/g_detail2.html?no=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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