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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3 19:53
지하철역이나 극장(cgv)에서 꽤 자주 보는데 그냥 티원 팬이구나 하고 지나갑니다. 별 생각 없어요. 야구 유니폼도 마찬가지고요. 모르는 사람은 그냥 지나가겠죠.
24/11/03 20:17
전 거의 본적이 없긴 합니다.
딱 한번 20대 커플이 입고 지나가는거 봤습니다. 그리고 아 저게 그거구나 하고 지나갔습니다 크크크 많이들 입냐 ? -> 아니다 너무 튀고 주목받냐? -> 무심하다 이정도로 정리될거 같습니다 크크
24/11/03 20:33
최근 티원,젠지,딮기 봤습니다.
특히 티원은 자주 봤었고 연령대도 다양했습니다.또 제가 롤붕이라 그런지 이상하게 보이거나 그런거 전혀 없었고 반가웠습니다!
24/11/03 22:09
집과 직장만 왔다갔다하는 40대로서는 평소에 마주치진 못했고, 서촌에 가족들이라 밥먹으러 갔다가 젠지 저지 입고 있는 사람 마주친게 다네요. 하지만 어제 CGV에선 많이 봤고, 저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하하.
24/11/04 09:08
유니폼은 실착하고 다니기 쉽지 않은데, 저 같은 경우는 작년 월즈 굿즈 티원 검은색 후디랑 올해 나온 티원 일반 바람막이는 곧잘 입고 다닙니다 크크
직원분들께서 T1 아는체 해주는 분들도 종종 있으시더라구요.
24/11/04 10:53
요샌 유튜버 굿즈도 많이들 입고다니는 세상이라 (저같은 경우 침착맨, 곽튜브 후디 등 회사에 잘 입고다님) TPO에 어긋나는 상황이 아니라면야 전혀 문제되지도 않고 눈치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24/11/05 12:18
한창 때 축구팀 패딩, 바람막이 줄창 입고다니던 때가 있어서 그런가 부담감 없습니다.
4성 자켓은 못 샀는데, 5성 자켓은 구매해서 모셔둘 거라 못 입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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