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0/23 21:59
서경종 선수 다음 스타리그 박정석 선수와의 16강 마지막 경기 유리했는데 진 경기밖에는 기억이 잘.... 그 경기가 오랜만에 박정석 선수 16강 조1위 경기여서 온게임넷이 2007년 명경기 등등으로 많이 틀어줬던걸로 기억합니다 그거말고는 잘 모르겠네요
24/10/23 22:47
뮤짤 한참 이슈되고 나중에 알고보니 이게 서경종이 창시한거라더라... 는 식으로 이야기가 나온거라. 서경종 선수가 뮤짤로 임팩트 준 경기는 거의 없을 거 같아요
24/10/23 22:47
뮤짤로 유명한 경기는 없을 겁니다. 애초에 방송경기에서 서경종식 뮤짤을 처음 쓴 것도 박성준이었을 거에요. 같은 팀이라서 연습하다가 본 듯
24/10/23 23:37
서경종 vs 이병민 2006 전기리그 준플레이오프 개척시대 (서경종 승)
서경종 vs 김성제 2006 프로리그 -> 임성춘 해설의 "오버로드를 찢어서" (서경종 패) 서경종 vs 박정석 2007 Daum 스타리그 (서경종 패) 기억 남는 세 경기 정도 꼽으라면 이 정도?
24/10/23 23:44
저도 나름 스타리그 죽돌이였는데
솔직히 지금 생각난 건 이거 하나였어요 서경종 vs 이병민 2006 전기리그 준플레이오프 개척시대 (서경종 승) 히드라 뚫기 경기 크크크 포스트시즌 경기라서 인상이 강하게 박혔던..... 말하면 누구나 아는 경기가 최소 세경기는 된다 는 건 상무님이 실수하신 듯;;;;;;
24/10/24 00:52
상대가 누구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듀얼토너먼트 였나? 하위리그에서 꽤나 완벽한 빌드와 운영으로 상대 스무스하게 잡아내고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던 경기가 하나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거 외에는 기억이 잘 안 나네요
24/10/24 01:06
누구나 아는 경기 최소 세경기가 궁금하네요
당시에 나름 거의 모든 경기 다 챙겨봤다고 생각하는데 댓글에 나온 경기 찾아서 봐도 전혀 기억이 없습니다
24/10/24 10:07
06년 프로리그 플옵에서 조커카드로 반짝한 기억은 나는데 상대도 가물가물하고 맵이 개척시대였던것만 기억이 납니다. 그 상대 선수보다 맵이 먼저 기억이 나는걸 보니 이 경기도 누구나 알만하냐라고 물으면 애매하긴 하네요.
24/10/24 11:04
스타팬 누구나 알만한 경기 세 경기 대보라는건 꽤나 이름있는 선수들도 쉽지 않을거 같은데.. 서경종은 어림도 없죠. 상무님이 엄청난 스덕이거나 알만하다의 기준이 좀 넉넉하신거 같네요.
24/10/24 11:31
제 기억에 창시자는 서경종 선수가 맞고 다른 팀원이 먼저 쓴걸로 아는데..
그리고 박성준 선수 뮤짤은 유닛 부대지정이 아니라 미네랄 클릭 뭉치기 였었던걸로
24/10/24 11:56
서경종 선수가 06년 프로리그 플레이오프 개척시대 맵에서 초반 저글링으로 vs KTF 이병민, vs CJ 서지훈 잡았던 경기가 제일 기억이 남네요
뮤탈 뭉치기는 잘 모르겠습니다
24/10/24 14:35
답변 모두 감사 드립니다.
이 글 보여 드렸더니 서경종이 아닌가? 이러고 있고............... 술자리의 쓸데없는 내기였습니다,
24/10/24 16:19
뮤탈 뭉치기는 발견했다고 전해지나, 경기에서 처음 쓴 선수도 아니고 관련 명경기도 없죠.
서경종 선수 경기 중 볼만했던 경기는 히드라가 주였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