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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0 20:35
관광비자로 입국은 당연히 가능하시고, 입국심사 받으실 때는 캐리어 찾으시기 전이니까 수많은 짐을 갖고 입국심사 받으시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요즘은 히드로, 게트윅으로 들어오실 경우, 자동입국심사라 입국심사관을 만날 필요 자체가 없습니다. 물론 그 이후 세관을 통과하실때 거대한 이민가방을 끌고가시다가 랜덤 스크리닝에 당첨되셨는데 비자가 관광비자라면 문제가 될 수 있겠죠. 하지만 1년간 거주하실 짐을 이민가방 하나로 해결하시지는 않을테니, 갖고 들어오시는 짐은 최대한 간소화하시고, 선편이나 항공편으로 부치는 화물에 대부분을 넣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만...
비자문제나 입국허/불허에 관해서는 누가 나는 이렇게 해도 되던데? 이런 얘기를 섣불리 신용하시는건 무척 위험합니다. 만에 하나 문제가 생겼을 때 Uglyman님의 항변이 통하느냐 아니냐는 입국심사관, 세관심사관의 재량에 달린 문제이고, 외국인의 입국허용여부는 전적으로 해당국의 주권사항이므로 해외공관에서도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자칫 입국거부라도 당하시면 당장 1년간의 계획은 물론, 거부이력이 남아서 앞으로의 입출국에 큰 차질이 올 수 있습니다.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하시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관광비자로는 집을 구하실 수 없습니다.
24/10/11 07:50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집 같은 경우는 입국전 현지 계신분의 도움을 받아 미리 렌트계약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영국 등 유럽은 연말에 대부분 가게들이 문을 닫는다고 하여 미리 입국후 짐정리하고, 기본적 가구 등 구입할 계획이었는데요. 위험부담이 있으니 신중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24/10/10 22:18
저도 윗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인생에서 너무 중요한 유학 비자, 유학 여권 계획을 그런 식으로 결정한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가장 빠르고 쉬운건 영국대사관을 직접 찾아가서 물어보시는 겁니다.
24/10/11 09:43
비자 우습게 보고 대충하다가 만에하나 걸리면 평생 입국제한 걸릴수 있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의 말 듣지 마시고 윗분 말씀대로 대사관 등 정식 루트에 제대로 문의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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