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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9 12:50
제가 라면 끓일 때도 지난 10여년간 마늘을 안넣은적 없는데
봉골레 30년 하셨다는 분이 하필 그 타이밍에 마늘을 빼먹는다? 그 분 정도면 마늘 쓰는건 의식적으로 하는게 아니고 그냥 무의식의 영역일텐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24/10/09 13:01
최현석 쉐프가 젊은 쉐프들에게 저평가 당했던게 창의적인 도전을 많이해서, 클래식? 기본기? 임팩트 한방이 아쉽다 정도 느낌이 아닐까 싶었거든요.
안성재 심사위원 평도 그런부분으로 줬던 것 같았구요. 근데 봉골레로 탑8에서 1등을 했다? 그럼 전 결승 흥미진진했을 것 같아요. 그전까진 만약 결승을 간다해도 우승까진 기대가 적었거든요. 개인적으로 뉴 퓨젼요리버전의 에드워드 리 말고, 트리플스타가 결승갔으면 1:1한번은 뜨지 않았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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