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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4/09/11 09:44:17
Name 인생을살아주세요
Subject [질문] 초보운전자가 알면 좋은 운전 매너? 팁 같은 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면허딴 지 두 달 된 초보운전입니다.
연수 받고 나서
집근처~30분 이내 가까운 거리만
조심조심 몰고 있습니다.
이마트, 아울렛, 근교 맛집, 아이 병원 주로 다닙니다

운전을 직접 해보고 나니까
면허 딸 때 본 이론(?) 같은 것들 새삼 참고하고 싶어서
필기시험 문제 뒤적거리기도 하고,
도로교통 관련 법규들 찾아보며 나름 배우고 있긴 한데요,
운전 관련 유튜브도 열심히 보고요

그럼에도 제가 잘 모르는
운전자들 사이에 합의된 암묵적 매너나 룰
같은 게 있지 않을까 해서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안전운전, 방어운전, 매너운전하기 위해
제가 알아둘 것이 있을까요?
아주 사소한 거라도 좋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ㅜㅜ
곧 명절이라 고속도로 타야할 거 같은데
이것도 첨이라 은근 긴장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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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루
24/09/11 09:50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상황에서 고속도로가 일반도로보다 더 쉽습니다.

사고가나면 더 대형사고라서 문제지...

주의하셔야 할게 딱 하나 있다면
운전하다가 1km앞에 오른쪽으로 빠지라고 해서 가장 오른쪽 차선으로 가려고하면
이미 차 줄이 쭈~~욱 이어져서 끼어들어갈 틈이 없을때가 있는데

운전 오래해서 교통흐름 방해안하고 잘 끼어들어갈 틈을 봐서 샤삭하고 들어갈수 있다면 문제 없지만
본인이 초보고 할때는..그냥 포기하고ㅜ 다른길을 네비가 안내해주기를 기다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무리하게 끼어들려고하다가 사고나는꼴 거기서 많이 봅니다
대부분 접촉사고인데, 뒤에서 고속으로 달려오는 차에 받치는 대형사고도 하나 봤어요
시무룩
24/09/11 09:50
수정 아이콘
고속도로 합류할 때 막히는 경우가 아니면 끼는거라고 쫄지 말고 합류 구간에서 미리 속도 80 정도는 맞추고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가끔 지 딴에는 안전운전이라고 속도 50~60 이렇게 들어가는 차들 있는데 뒤에 대형 트럭이라도 오면 그대로 사망이죠
정유미
24/09/11 09: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초보운전 스티커만 대문짝 만하게 붙여두면 알아서 양보하고 피해갈 겁니다.
주행은 고속도로가 더 편할 겁니다. 고속도로 주행할 땐 3차선쯤에서 90-100 으로 달리시면 되고 네비랑 전후방을
수시로 봐가면서 운전하셔야 합니다. IC로 빠질 시에는 최소 2km 전부터 마지막 차선 유지하시고요. 못 빠졌으면 그냥 다음 IC로 나가시면 됩니다. 무리하게 끼어들다 대형사고 납니다..
고속도로는 당연하고 국도(흐름상)는 저속운전 할 거면 1차로는 비워두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여성분들한테 많이 보이는 습관 같은데 도로변에 주정차 할 때는 항상 주변을 살피고 흐름에 방해 안 되게 하셔야 합니다.
정공법
24/09/11 09:54
수정 아이콘
차선변경은 속도를 높이면서,,
24/09/11 09: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암묵적인 룰이란 것들이 대부분 흐름 어쩌구 하면서 교통법규 위반하는 것들이라 딱히 추천할만한 것들은 없고...

1. 끼어들기 하면서 속도 줄이지 않기
2. 도로 출구 놓칠듯 하면 속도 줄이면서 무리하게 끼어들거나 하지 말고 그냥 좀더 돌아가기
3. 1,2차선이 좌회전 차선일때 자기 차선 꼭 치키기
설탕가루인형형
24/09/11 10:12
수정 아이콘
1,2 차선이 우회전인 경우가 있나요?? 좌회전을 오타 쓰신거죠??^^;
24/09/11 12:38
수정 아이콘
흐흐, 그렇네요. 수정했습니다.
네이버후드
24/09/11 09:57
수정 아이콘
차선변경은 미리 방향지시등 켜고 속도를 올려서 앞으로 가던가 아니면 옆차 보내고 뒤로 들어가기
애기찌와
24/09/11 10:02
수정 아이콘
암묵적룰... 막 떠오르는건 별로 없는데..

1. 막히는길, 내가 길을 잘 못들어 급하게 끼어들어야 할 때 날 끼워주었으면 혹은 차선변경했는데 좀 급했던거 같으면 비상등으로 마음전하기.

이거 하나 떠오르네요..

그리고 고속도로 곧 운전하신다니 2차로로 정속주행 하시다가 오른쪽에 휴게소 출구나 JC합류하는 차량들이 들어올 때가 있는데 이때 왼쪽 1차로에 여유가 있으면 1차로로 피했다가 다시 2차로로 들어오는게 안전해요. 내가 달리고 있으니 니가 속도를 더 내던 줄이던 알아서 들어와야지 하는 마음으론 좀 위험 할 수 있어요.
조지아캔커피
24/09/11 10:02
수정 아이콘
1. 다이소 초보운전 자석패치 2개 붙이기
1개일때보다 어리버리하거나 실수했을때 경적소리가 확연하게 줄었음

2. 꽉 막힌 시내주행중 차선변경 어려우면 신호대기중일때 창문내리고 죄송한데 초보운전이라 양보한번만 해주실수 있냐고 솔직하게 물어보기
3번해봤는데 뭔가 뉴비자식 기특하구만 하는 눈빛과 표정으로 다 웃으면서 들어오라고 양보해주셨슴
조과장
24/09/11 10:03
수정 아이콘
사고 발생 시 연락할 보험사 전화번호 휴대폰에 저장해 놓으시고,
가끔가다 블랙박스 녹화 상태 확인하시고 포맷해주세요~
cruithne
24/09/11 10:10
수정 아이콘
내비가 알려주는 대로 못가도 당황하지 말고 다음 안내를 기다릴 것. 어차피 길은 다 이어집니다. 무리해서 차선 변경 하려고 하지 마세요.
24/09/11 10:12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 말씀과 이어지는 건데, 시간적으로 충분히 여유 있게 일찍 출발하시면 초조함도 줄고 길을 잘못 들어도 여유를 덜 잃을 수 있습니다. 제가 주변 운전초보에게 권하는 팁 중 하나네요.
Sebastian Vettel
24/09/11 10: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차선 변경시 변경할 차선의 앞차의 뒤로 붙는 느낌의 느낌
옆, 뒤차의 앞으로 무리하게 껴들지 않기
겨울삼각형
24/09/11 10:22
수정 아이콘
고속도로 지정차로만 숙지하여도 매너운전자입니다
(추월차선 정속주행이 왜 문제인지 같은거)

그리고 추월은 왼쪽 차선 이용하는겁니다.
요키와 파피용
24/09/11 10:22
수정 아이콘
아는 길도 네비를 키고 다니세요 과속 범칙금을 예방할 수 잇습니다
실선에서 차선 변경하지 마시고 차간 거리 준수하고 바이크는 늘 끼어 들수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리고 우회전할 때 건널목에서 조심해야합니다 보행자 신호가 뜨기도 하니까
나른한오후
24/09/11 10:33
수정 아이콘
매너는 아니지만 운전시 무조건 방어.회피 운전위주로 가시고 웬만하면 양보운전 위주로 하셔야 합니다..
본인이 조심해도 상대가 들이박고 상대가 막 끼어들고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보니 빵빵 누르시기보단 그냥 회피하시고 피해가는게 낫습니다.
24/09/11 10:33
수정 아이콘
나 이외의 모든 보행자 및 운전자는 미치광이라고 생각하시고 항상 방어운전하십시오

좁은길에 골목주차 되어있는 차들로 인한 모든 사각에 당신의 차체를 노리는 고라니가 매복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살살 다니십시오


파이팅입니다!
goldfish
24/09/11 10:57
수정 아이콘
1. 합류 구간은 암묵적으로 원바이원이니 자기 차례다 싶으면 과감하게 머리 밀어도 됨.
2. 차선 변경은 공간여유두고 속도 올려 신속하게 진입하는게 대부분 더 안전.
3. 고속도로에서 괜히 하이패스에서 현금으로 차선 바꾸려다 사고날 수 있으니 애매하면 무단 통과하고 돈 나중에 내도 됩니다.
아이디안바꿔
24/09/11 11:18
수정 아이콘
명절이고 초보시라 큰 상관 없겠지만
고속도로 달릴 때 안전하자고 한 차선만 계속 달리다 보면 금방 느슨해지고 집중력 떨어지더라구요
차선 변경도 가끔식 하고 하면서 텐션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암묵적 룰이라면 예전엔 반대편 차가 오면서 상향등 쏴준다 <<< 저~ 앞쪽에 단속떳다 이런거 있었는데 요즘이야 뭐 특별한거 없는거 같습니다?
backtoback
24/09/11 11:19
수정 아이콘
내비를 늦게 봤다던가로 빠져야하는데 못 빠졌다,좌회전을 못했다 등 이미 늦은 상황에 무리해서 차선변경하지 마세요.
다음꺼에서 빠지면, 앞에서 유턴해서오면 됩니다.
어제본꿈
24/09/11 11:59
수정 아이콘
명절때 길 막히면, 티맵이 이상한 골목길 안내를 엄청나게 합니다.
그럼 느낌상 많은 차들이 티맵의 지도 하에 움직이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막혀서 크게 시간 차이가 안나는 느낌인데, 원래길을 안 가봐서 알수는 없지만요. 네비 설정을 고속도로 위주로 해 놓으면, 변화가 덜하기 때문에 좀 더 안정적일수 있습니다.

초보 때는 고속도로 타고 난후 속도감이 많이 떨어져서, 국도로 진입할때 내가 빨리 달리고 있다는 감이 없을수 있어서,
고속도로에서 빠지고 바로 국도 나오는 경우는 속도감 주의가 필요합니다.
24/09/11 13:30
수정 아이콘
좌우회전할때 차선유지하는게 원칙이잖아요,
근데 출퇴근길이라던가 다니다보면 누구나 좌우회전할때 차선바꾸는 구간이 있어요.
그런 구간에서 내가 차선유지했다가 차선변경하려고 하면 뒷차랑 부딪히겠더라구요;(몇 번 해봤는데 좀 뒷차가 추월하려던게 보임)
이런데서 사고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전 이제 절충해서 좌우회전 중에 변경 차선 방향으로 깜빡이 키고 바꿉니다..
24/09/11 13:34
수정 아이콘
비상 깜빡이를 몇번 켜는 것은 '미안하다' 혹은 상황에 따라서 '고맙다'라는 의사표시가 됩니다.
꼭 알아두세요.
24/09/11 14:11
수정 아이콘
우회전으로 진입할 땐 우깜빡이 켜고, 상대가 비켜줄 때+공간이 확실히 넉넉할 때 끼어드는 거라는 점...?
좌깜빡이 켜고, 내가 들어가니 너는 비켜야 한다 식으로 머리부터 넣는 분들 꽤 많은데 사고 잘 납니다.
24/09/11 14:27
수정 아이콘
추월차로에서 옆차랑 나란히 가면서 길막하지 않기
인생을살아주세요
24/09/11 14:33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초보라 끼어들기가 어렵긴 하더라고요^^; 일하는 틈틈이 댓글 달아주신 내용들 하나하나 정독 중입니다!! 대체로, 무리해서 끼지마라, 끼어들 때 속도 줄이지 마라, 차선 잘못탔다고 무리하게 바꾸지말고 그냥 돌아가라, 무조건 방어운전해라, 이런 조언들이 많군요. 답변주신 운전 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
PARANDAL
24/09/11 15:01
수정 아이콘
끼어들기 양보 받았을때 비상깜빡이로 고마움을 표시해주세요
카페알파
24/09/11 16: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1.운전할 때 다른 차들로 하여금 내가 앞으로 운전을 어떻게 할 건지, 어떻게 움직일건지 알려주어야 합니다. 뭐, 이렇게 써 놓으니 거창한 것 같지만, 다른 이야기가 아니라 방향 지시등 켜야할 때 꼭 켜시라는 이야기이고, 또 후진 포함해서 일반적이지 않은 움직임을 하려 하거나 보통은 서지 않는 곳에서 설 때 양깜빡이를 켠다든가 하는 것, 그리고 움직이기 시작할 때는 좀 천천히 하는 게 좋습니다. 다른 차가 글쓴분의 차의 움직임을 보고 대응할 시간을 준다는 차원에서요.

2.비가 오거나 어두워졌을 때, 다른 차가 잘 안 보이면, 다른 차도 내 차가 잘 안 보이는 거니까 헤드라이트 켜시고요...... 요사이는 DRL(주간 주행등)이 어지간하면 작동되니까 좀 낫긴 합니다만......

3.끼어들기 요령은, 이게 뭐 절대적 원칙은 아니지만,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수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끼어들기를 한다는 것은 차선을 바꾼다는 의미이므로 방향 지시등을 켜고 들어가야 합니다.
(1) 룸미러로 뒤의 상황을 살핀다.
(2) 뒤의 상황이 끼어들기에 괜찮아 보이면 사이드 미러로 뒤의 상황을 체크한다.
(3) 사이드 미러로도 괜찮으면 숄더체크(어깨너머로 살피는 것)를 한다.
(4) 숄더 체크로도 괜찮으면 들어간다.
- 사이드 미러에서 차가 커지면 안 들어갑니다. 가까와지고 있는 거니까요.
- 사이드 미러에서 차가 작아지면 들어가고 크기가 변하지 않으면 상황을 판단해서 들어갑니다.
- 사이드 미러에서 상대방 차 전신(...)이 보이면 옆 차선에서 어느 정도 떨어져 있는 것이므로 방향 지시등을 넣고 상대의 반응을 살핍니다. 차 크기의 변화가 없거나 작아지면 들어갑니다.
- 요건 좀 익숙해지신 다음 하시면 좋은데, 끼어들기 할 때 속도를 유지하기 보다는 살짝 가속하는 편이 좋습니다. 왜냐면 끼어들기 할 때는 차가 대각선으로 움직이는 만큼, 기존 방향으로의 속도가 좀 줄어들거든요. 해서 조금 가속하시면서 하는 편이 종방향 속도를 유지하거나 비슷하게 하면서 들어가게 되어 더 낫습니다.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인지는 하시면서 체득하셔야겠지만 보통 '살짝'만 가속하면 됩니다.
- 익숙해 지시면 무의식적으로라도 다 구사들 하시지만, 사이드 미러를 볼 필요가 없게 만드는(물론 그래도 사이드 미러는 봐야 합니다.) 상황을 만드는 수도 있긴 합니다.
- ★3차선이나 그보다 더 많은 차선에서는 그 건너편 차선도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3차선으로 달리는데, 2차선으로 들어가려고 할 때 2차선 뿐 아니라 1차선도 가능하면 체크해야 한다는 거죠. 왜냐면 1차선에서도 2차선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경우가 있어서 자칫 서로 2차선으로 들어가려다 부딪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거든요.(제가 그렇게 한 번 사고날 뻔 했습니다.) 보통 숄더체크할 때 같이 보시면 되긴 하는데, '건너편 차선도 본다'는 걸 의식하고 있으면 됩니다. 어차피 조금만 신경쓰면 눈에 같이 들어오거든요.
- 위의 단계들이 정석적인 단계라고 생각하는데, 익숙해 지시면, 상황에 따라 한두단계는 생략해도 되긴 합니다.
인생을살아주세요
24/09/11 16:50
수정 아이콘
정말 자세하게 적어주셨네요ㅜㅜ 경험에서 묻어나는 조언 감사드립니다
서낙도
24/09/11 18:03
수정 아이콘
이런 질문글까지 올리시는 마음가짐과 약간의 운전 감각이 있는 분이라면
짧게는 1~2년, 길게는 3~4년 동안 사고 본인 과실이 큰 안 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 이후에도 방심안해야 무사고 길게 갈 수 있어요.
24/09/11 20:12
수정 아이콘
주차하거나 좁은 길을 지나갈 때 '음.. 이거 닿을수도 있겠는데' 하면 여지없이 긁더라고요 ㅠ 긴가민가 할 때에는 그냥 한번 더 확실하고 안전하게 하세요.
자몽쥬스
24/09/11 20:22
수정 아이콘
처음 가는 길을 갈 때는 미리 네비로 찍어보고, 네비 모의주행으로 길 한번 쭉 보고, 주차해야 하는 곳 (특히 지하주차장)은 반드시 로드뷰로 입구가 어디인지 보고 갔어요. 자주 다니는 곳은 랜드마크들을 정해두고 랜드마크가 보이면 맨 끝차선으로 변경, 이런식으로 공식처럼 달달 외우고 다녔구요. 초보운전때는 아주 작은 돌발상황만 생겨도 당황해서 우왕좌왕하다가 사고나기 쉬우므로, 내가 예측할 수 있는 변수들은 다 대비하고 출발하는게 좋습니다. 이게 처음엔 무척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는데.. 만에 하나 사고가 나서 그거 처리하는데 드는 수고와 혹시 모를 인명피해를 생각하면 이까짓 걸 못할게 뭔가 싶어지더라구요. 
그리고 당분간-내 차의 차폭감에 익숙해질때까지-노상에 평행주차해야 하는 곳, 좁은 골목에 있는 행선지는 피하시든지, 아니면 다소 걷더라도 주변 공영주차장/유료주차장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신차 출고 3개월만에 주차하다가 차 긁어본 1인)
유튜브같은데 나오는 공식 너무 믿지 마시구요.
안전운전하시길 바랄게요!
24/09/12 19:08
수정 아이콘
주변미터긴 한데, 첫 사고를 저속 접촉사고로 경험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아무래도 속도를 냈을 때보다 심리적으로 방심하기 쉬워서 그런지...
특히 2차선 좌회전 같은 경우 갑자기 앞에서 튀어나와서 박아버리는 경우를 주의하심이....
EagleRare
24/09/13 20:52
수정 아이콘
비보호 우회전은 무조건 후순위(적색신호에 하기 때문)니까 특히 반대방향에서 오는 좌회전 차량을 주의하고 양보해야 합니다. 합류하는 방향 횡단보도 보행자 여부는 당연히 주의해야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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