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이패드 충전이 안 돼서 애플 공식 a/s에 갔더니, 수리하려면 통째로 부품을 교체해야 하니 차라리 새거를 사는 게 낫다고 해서
사설 업체에서 충전 부분만 교체했습니다.

그렇게 쓰다가 요 몇 달 간은 쓸일이 없어서 방치했었는데, 얼마전에 보니 액정이 깨져 있더라구요.
아마 옮길 때 아이패드 모서리 쪽과 벽이 세게 닿았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였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사용 빈도가 크지 않아서 방치해두고 있었는데 아직 쌩쌩한데 썩히기도 아깝더라구요.
해서, 혹시 예전에 사설업체에서 수리한 적이 있는 걸 액정 교체를 이유로 공식 a/s에 가면 수리가 가능할까요?
경험 있으신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