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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31 21:26
홈이라면 이른 시간에 가겠고 어웨이라면 안가겠져. 큰 교회를 다닌다면 일요일 뿐만 아니라 토요일 예배도 기본이고 주중에도 이런저런 예배가 있어서 탄력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24/07/31 21:38
성당도 토요일 특전미사와 일요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미사가 최소 3대 이상은 있어서 괜찮을겁니다.
정말 부득이하게 참석못하면 공소예절이나 대송으로 갈음 가능하구요
24/08/01 00:28
큰교회는 새벽부터 저녁까지 진짜 쉴새없이 예배 있을겁니다 가려고 하면 다 갑니다. 그렇게까지 가려고 하는 신도가 별로 없을테지만...
24/08/01 06:34
지인짜 독실한 (주일 예배를 절대 빠지지 않는) 사람이라면 진작 어린 시절에 걸러졌을 겁니다. 일요일에 꼭 경기가 있는 스포츠인데 유소년 시절이나 프로 입단 이전부터 신앙 때문에 일요일 경기에 참가할 수 없다고 보이콧했다면 프로 무대까지 기회를 받기 힘들 었을 것 같네요.
24/08/01 07:12
카톨릭이나 개신교를 생각하면 주일 예배는 굉장히 많습니다. 또 연예인이나 일요일에 근무하는 특수한 사람들을 위해서 다른 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곳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이 하려고만 하면 못할 일은 없습니다.
24/08/01 09:19
성당도 미사가 한 타임만 있는게 아니고, 대형 교회들은 예배가 다양한 시간대에 많아서 하려면 다 합니다.
보통은 그 정도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비시즌 중에만 신앙 생활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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