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 차를 구매한 지 이제 3개월 정도 되어 갑니다.
지금까지 매 번 중고차만 구매해서 타 왔으며, 1.2만키로~1.5만키로 사이에
엔진오일을 회사 근처 1급 정비소(사설 정비소)에서 교환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새 차(쏘렌토 하이브리드)를 사서 3개월 정도 되니 4천 키로를 운행 했는데요.
주변에서 새 차는 처음 엔진 오일 갈 때 5천 키로 전에 해야 한다,
무조건 기아오토큐에 가서 정품 엔진 오일로만 교체해야 한다 등의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1. 새 차는 5천 키로 이하에서 첫 엔진오일을 교환 해 주는 게 맞는건가요?
2. 만약 엔진오일을 교환해야 한다면 무조건 공식 정비소(오토큐)에서 교환해야 하나요??

엔진 오일은 정기적으로 교환해야 하는데 공식 정비소보다 사설 정비소가 저렴하길래
이전에 몰던 차들은 항상 회사 근처 사설 정비소에서 교환하고 있었습니다.

3. 혹시 사설 정비소에서 엔진 오일을 교환하면 A/S 보상 시기(5년) 안에 차에 문제가 생길 경우
공식 정비소에서 엔진 오일을 안 갈았던 부분이 문제되어 무상 A/S 등을 못 받을 수도 있는건가요??

제가 차에 대한 기본 상식이나 사전 지식이 너무 부족한 편이라...
혹시 한심한 질문일지라도 이해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