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알고리즘에 잡히는 좌우논객 토론을 보면서 최근 궁금한 점입니다.

진석사님은 요즘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시는 걸까요?
진석사님은 요즘 지난 세월의 본인의 행적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실까요?
진석사님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 나가실까요?





250자를 위해서....
약속장소와 시간에 잠시 여유가 생겨 봉하마을을 다녀왔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노무현 대통령님 특별기획전을 하더군요.
기획전 말미에 노무현 대통령님 서재를 옮겨서 전시 및 독서하는 장소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많지않아  노대통령님 손때가 가장 많이 담겨있을 듯한 헌법 책만 잠시 살펴보았습니다.
페이지마다 연필글씨와 메모로 남겨놓으신 공부하신 흔적이 매우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