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치아가 약한편이라..
가끔씩 가면 대박이 한번씩 터지고 있습니다.

지금 차가운물 마실때마다 너무 이가 시려서.. 쿨타임 처럼 또한번 한따까리? 해야할 시기가 온거 같은데요,

문제는 제가 이사를 가서.. 많은 추억?이 있는 그곳에서 약간 먼 곳으로 왔습니다.

지금 시린 부분이 예전에 신경 치료를 하고 금으로 씌운 부분이다 보니 이제는 좀 나이도 있고(40대 초)

느낌상 임플란트 이야기도 나올거 같아서 치과선택을 신중히 하려고 하는데요!

치과 선택 기준 (혹은 서초/강남 쪽 추천하실만한 치과 추천도 부탁드립니다!)에 대해서 하기와 같이 질문드립니다!
걱정하는 포인트는 아무래도 주로 "과잉진료" 입니다. (임플란트 최대한 늦게하고 싶어서요...)

1. 강남권 VS 비 강남권
>  제가 어렸을 적에 다녔던 곳이 학생들이 주로 다니는(학교 근처) 치과였습니다
이건 제 편견일 수도 있는데, 의사도 사람인지라.. 아무래도 잘 모르는 학생들 상대하는 곳에서는 ..
속된 말로 좀 만만하니 막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기도 해서(어렸을 때부터 다녔던 곳이라 아주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막 할 수 없는?(강남권은 있으신 분들이 많으니) 곳을 가야하는 건 아닌지 하여 한번 여쭤봅니다.

2. 큰 의원 VS 1인 의원
> 보면 선생님들 여럿 계신곳과 아닌 곳이 나뉘는데.. 큰 곳이 그래도 시설등 면에서는 좋아보이기는 합니다만..
1인 도 나름 오랫 동안 신뢰를 쌓아온 그런 부분도 무시못할거 같더라구요~!

3. 새로운 곳 VS 원래 다니던 곳
> 걍 다니던 곳 가는 것이 좋을까요??

기타 추천하실만한 다른 선택요소가 있으면 공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