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4/06/04 20:26:42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수입차를 구입한지 얼마 안 됐는데 a/s문제가 있어 조언을 구합니다.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양지원
24/06/04 21:07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보증 수리 및 수리 실패로 인해 들어가는 시간에 대해서는 보상해주지 않습니다. 끽해야 대차 해주는거고. 말씀하신대로 목소리 높이면 엔진오일 1회나 에어컨 필터 정도...? 
 무상 픽업&딜리버리가 제공되는 럭셔리&프리미엄 브랜드에서도, 저 정도 거리면 추가 비용에 톨비까지 다 청구합니다...
 그래서 차량을 구매할 때 정비망은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이민들레
24/06/04 21:24
수정 아이콘
300킬로를 왔다갔다하는게 업체입장에선...음...
Zakk WyldE
24/06/04 22: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래서 수입차는 돈 많고 시간 많으신 분이 타시는거라 했었죠..

같은 차종 카페 같은데 가시면 좀 정보를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제가 타는 치도 처음 나왔을때 이슈가 좀 있었는데 카페 때문에 알게 됐거든요.

그래서 빨리 문제를 해결하기도 했구요.
김뮤즈
24/06/04 22:32
수정 아이콘
애초에 서비스센터가 130km 떨어져있다는 이유 단 하나만으로도 혼다를 사셨으면 안 된다고 봅니다. 지금 써 주신 내용을 집 앞 5km정도 떨어져 있는 현대 블루핸즈에서 말했다고 생각해보면 하나도 이상할 게 없는 그냥 평범한 대응이에요. 잘한것도 못한것도 없는.. 냉정하게 말하자면 센터입장에서는 고객이 1km내에 사는지 100km밖에 사는지는 서비스와 무관하니까요.
루크레티아
24/06/04 22:53
수정 아이콘
수입차의 한국에서의 최대의 단점이 바로 본문에 적힌 as입니다. 대부분 서비스 센터는 광역시나 수도권 위주로만 존재하거든요. 안타깝지만 본문의 사례는 그러한 멀리 떨어진 센터와의 거리를 감안해서라도 차량을 구매한 사람이 감내해야 합니다.
보로미어
24/06/04 22:57
수정 아이콘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다섯 분이 모두 비슷한 댓글을 달아주신 걸로 봐서 제가 잘못 생각 한 것 같네요.
24/06/05 00:33
수정 아이콘
그렇죠. 엔지니어 입장에서 생각하면 스케줄을 변경해서라도 우리 차부터 봐달라는건 무리한 요구입니다.
그렇다고 차를 맡기고 가라고 하기엔 지금 주행에 핵심이 문제가 되는 긴급한 사항도 아닌데 예약일자까지 잡히지 않고, 해당 이슈에 인지도 못한 상태에선 시간이 무기한 늘어날뿐입니다. 이게 더 문제겠지요.

엔지니어 입장에선 정확히 말을 하신 것 같아요. 증상을 재현해보고, 재현이 안되니 차를 며칠 맡아서 테스트해보겠다. 이정도면 훌륭하죠. 제 생각에 소프트웨어적 문제일 가능성도 존재하니 작성자님 친구분은 그 이슈가 지속적으로 트래킹 되는지만 확인하면 될 것 같습니다.
김꼬마곰돌고양
24/06/05 01:01
수정 아이콘
이 것 또한 현기차의 위엄이겠지요..
24/06/05 01:49
수정 아이콘
집이 먼사람부터 수리해주면 그게 오히려 잘못된게아닌가요?? 업체측에선 이동거리까지 왜 배려해줘야하는지 모르겠고 당장 차운행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예약잡고 수리기간중 탈차까지 제공하는데 그이상 요구하는건 진상이죠. 저도 볼보나 일본차 구입하려고했다가 동네에 대리점이나 수리점없기에 그냥 기아차 샀습니다
24/06/05 07:55
수정 아이콘
130키로 밖에서 왔다는 사람 때문에 순번이 밀리면, 미리 예약하고 있던 다른 고객들은 무슨 죄입니까...? 아이고...
보로미어
24/06/05 07: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 의도랑 다르게 표현을 잘못 했네요. 먼저 수리를 해줘야된다는 표현이 아니라 같이 예약을 받아줘서 수리를 해줘야 했다는 말입니다.
24/06/05 08:03
수정 아이콘
엥? 아예 예약도 안 받아줬다는 말씀인가요?
보로미어
24/06/05 08:06
수정 아이콘
다음에 연락줄때 차를 가져와서 맡겨달라구 하더라구요.
24/06/05 08:10
수정 아이콘
제가 이해한 상황과 아주 다르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엔지니어가 스케쥴을 잡고(예약) 연락해준다 같은데...
그렇담 차주 스케쥴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게...?
24/06/05 08:00
수정 아이콘
요즘에야 직영수리점이라도 있지 저희집은 IMF이전에 수입차여서 지금처럼 수입차가 막 5000만원대 이러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벤츠랑 BWM는 BMW코리아 이런것도 존재하지 않아 수입차 딜러에게 말하고 배타고 건너와서 1억 넘었고 고속도로에서 차퍼져서 고치는데 부품없어서 배타고 건너와서 고치는데만 거의 반년 걸렸던걸로 기억합니다.
거기다 IMF까지 찾아와 수입차나 해외여행 간사람들이 IMF의 근원이라고 해서 차에 테러하고 장난 아니었지요.

그 때 느낀게 차는 역시 국산 타야되라고 저는 생각하고 당연히 첫차는 당연히 국산차를 탔는데 10년 넘게 고장이라고는 파이프 하나 끊어진거? 빼고는 큰 고장도 안 났지요.
24/06/05 08: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덧붙여 핸드폰 연동 네비게이션이 안드로이드 오토인가 싶습니다만, 아래 링크 한번 확인해보심 어떨는지요...?
야간모드 전환도 차량 조도센서에 따라 작동하는 거라고는 하는데, 설정이나 앱 자체 오류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https://r1.community.samsung.com/t5/%EA%B0%A4%EB%9F%AD%EC%8B%9C-s/s23-%EC%95%88%EB%93%9C%EB%A1%9C%EC%9D%B4%EB%93%9C-%EC%98%A4%ED%86%A0-%ED%8B%B0%EB%A7%B5-%EC%95%BC%EA%B0%84%EC%A7%80%EB%8F%84-%EC%98%A4%EB%A5%98-%EB%B9%A8%EB%A6%AC-%ED%95%B4%EA%B2%B0%ED%95%B4%EC%A3%BC%EC%84%B8%EC%9A%94/td-p/25427400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4082177
보로미어
24/06/05 08:14
수정 아이콘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로드바이크
24/06/05 12:20
수정 아이콘
T map이 목적지가 가다가 삭제되버리는 경우가 있던데요. 혹시 그런건 아닌지?
보로미어
24/06/05 13:02
수정 아이콘
확인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댓글잠금 [질문]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101359
공지 [질문] [삭제예정]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 [9] 유스티스 18/05/08 122295
공지 [질문]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38] OrBef 16/05/03 170278
공지 [질문] 19금 질문은 되도록 자제해주십시오 [8] OrBef 15/10/28 204514
공지 [질문] 통합 공지사항 + 질문 게시판 이용에 관하여. [22] 항즐이 08/07/22 254327
176759 [질문]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 추천부탁드립니다. [4] 목캔디436 24/06/20 436
176758 [질문] 초등학교 6학년 수학 공부방법 좀 알려주세요 [15] 던돌726 24/06/20 726
176757 [질문] 사무용 노트북 추천 부탁드립니다 [3] Dango449 24/06/20 449
176755 [질문] 지금 시점에 콘솔게임기 어떨까요? [13] 스물다섯대째뺨1010 24/06/20 1010
176754 [질문] PGR 디아4 클랜 살아있나요? [2] Psyki682 24/06/20 682
176753 [질문] 허리받침 있는 소형의자 구할 수 있을까요? [5] VictoryFood856 24/06/20 856
176752 [질문] 휴대폰 교체 관련 질문(S22->A55) [6] 선생1165 24/06/20 1165
176751 [질문] 여름철 집안 온도 고민 입니다. [20] 원스1853 24/06/20 1853
176750 [질문] 이사를 하려고 합니다. [11] 레이미드1221 24/06/20 1221
176749 [질문] 인바디 정확도는 어느 정도 되나요? [13] 시무룩1487 24/06/20 1487
176748 [질문] 자전거 타시는 분들... 벌레 돌진 어떻게 대처하나요? [24] 사람되고싶다2578 24/06/19 2578
176747 [질문] 페트로달러 체제의 종료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요..? [4] nexon1768 24/06/19 1768
176746 [질문] lck 처음 오프닝에 나오는 선수 누구인가요? [6] 뜨거운눈물1581 24/06/19 1581
176745 [질문] 광랜(물리)이 계속 끊어질 수 있나요? [3] 묵리이장1452 24/06/19 1452
176744 [질문] 서울 데이트 코스 질문드립니다 [8] 살려는드림1399 24/06/19 1399
176743 [질문] 관악구 부동산 가격이 싼 이유? [22] 향기나는사람2077 24/06/19 2077
176742 [질문] 저도 밑분의 글에 편승해서 게임 추천 부탁드립니다! [11] 일월마가684 24/06/19 684
176741 [질문] 게이 목욕탕에 대한, lgbt분들의 스탠스가 궁금합니다. [7] 샤크어택1616 24/06/19 161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