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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8 21:21
저는 작년 일본여행 다녀왔을때 트래블로그 카드를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일종의 체크카드인데 하나은행 어플을 이용해 돈을 엔화로 바꾼다음 일본 엔으로 결제하는 방식이었고 엔화현금이 필요하면 세븐atm에서 수수료없이 엔화로 출금할 수도 있어 유용하게 썼습니다. 미리 환전해가는것보다 오히려 환율적으로 유리하고 잔돈이 덜 생기니까 편하기도 하구요. 요새는 트래블로그 말고도 이런저런 카드들이 많이 나와있으니 혜택이나 특징, 장단점 비교하셔서 하나 만들어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4/05/08 21:41
지지난주 일본 갔다왔는데 트래블로그 한장만 들고 갔습니다. 도심이나 관광지는 카드결제 대부분 됐고, 카드결제 안되는 촌동네도 편의점 ATM에서 출금할 수 있었습니다.
24/05/08 22:59
요즘은... 딱 관광객처럼 다니려면 현금은 만엔 이내로도 가능할것같아요. 이제는 꽤 카드가 잘먹어서
24시간 규동집에 아침먹으러갔는데 카드 먹혀서 놀람 크크크
24/05/08 23:04
체인점이나 크고 유명한 곳만 다니시면 현금이 그닥 필요없습니다만, 시골쪽 가시거나 대도시라도 관광객들이 잘 안찾아가고 지역 사람들만 이용하는 나이든 일본인 주인장이 있는 가게같은 곳은 아직 현금만 되는 곳이 꽤 있습니다.
24/05/10 02:51
일본은 카드가 안 되는 개인 미세가 많아서 현금은 필수고 맛집이라 불리는 곳 가시면 대부분 현금결제만 됩니다.(체인점 제외)
거기다 스이카나 파스모만 사도 어차피 돈내고 보증금도 주어야 되는걸요... 유이뿅씨 유튜브만 보셔도 게스트로 온 한국bj들이 환전 하나도 안 해와서 카드 안 되는 곳들을 모조리 유이뿅씨가 계산하는데 보시면 자잘한거 수도 없이 나옵니다. 나카스 카와바타 같은데 가서 길가다 타코야키 먹을려고 카드를 내밀순 없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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