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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6 18:15
[큰맘 먹지 않아도 가볍게 즐길 만 한 취미]라면 아무래도 싱글 게임이 가장 허들이 낮지 않나 싶습니다.
혹시 서울 사시면 소극장 뮤지컬이나 연극도 괜찮고요. 대극장 공연은 솔직히 요즘 너무 비싸서...
24/05/06 18:21
저도 산책 추천 합니다. 얼만큼 걸어야지가 아니라 그냥 집 주변 안가본 곳들을 걸어보자는 마음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리프레쉬가 되거든요.
24/05/06 18:29
요즘은 유튜브로 혼자 뭘 배우기가 매우 좋아서 취향이라고 생각되는거 이거저거 찍먹해보시다가 하나 파보세요.
예전에 유튜브같은거 없던시절 스케이트보드 입문했다가 혼자 기술배우기가 너무 헬이라 포기했다가 요즘엔 mtb 혼자 타는데 유튭보면서 차근차근 배우니 rpg게임하는것 마냥 재밌더라구요. 다른 취미들도 다 마찬가지일거 같습니다.
24/05/06 18:41
무슨 취미든 처음에는 노력이 필요하죠.
대신 가볍게 생각하면 됩니다. 운동이면 윗분들 말씀처럼 산책부터 시작해서 괜찮네 싶으면 하는 거고 아니면 안하는 거죠. 독서도 만화책이나 잡지등 간단해 보이는 것부터 즐겨보면 됩니다.
24/05/06 18:54
가볍게 하는건
건담 같은거 한 2~3만원짜리 적당한거 사서 조립해보는것도 괜찮고 아니면 퍼즐맞추기 한 100피스부터 사서 차근차근 올리는것도 재미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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