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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05 10:12
저도 몇개 찾아서 봤는데
영능력자오다기리쿄코의거짓 추천드립니다. 엄청 이쁘게 나와요. 드라마 내용은 저하고는 안맞긴하지만 그럭저럭 볼만은 합니다.
13/11/05 10:19
개인적으론 그냥 배우를 본다는 마음가짐으로 너무 기대는 안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많이 찍긴 했지만 딱히 꼭 집어서 추천할만한 건 없어요.
그나마 위에 언급하신 게 대표작이긴 합니다만 혹시 h2는 원작을 보셨다면 실망을 하실 수 밖에 없어요. 거기다 배우들 발연기가 아주 오그라듭니다. 이시하라 사토미 골수?팬분들은 워터보이즈2도 좋아하시더군요. h2와 함께 초창기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리치맨 푸어우먼은 최신작이라 지금 보기엔 그나마 나을 겁니다. 본편과 스페셜 뉴욕편 두개가 있어요. 윗분들 말씀처럼 영능력자에 예쁘게 나오죠. 하지만 이것도 드라마를 기대하진 마세요. 흐
13/11/05 10:23
작품으로 추천할만한 것은 법의학을 다룬 [보이스- 생명없는자의 목소리] 정도네요.
사토미가 미모에 비해 작품을 고르는 선구안이나 연기나 뛰어난 편이 아니라.. 참 아쉽죠.
13/11/05 11:45
보이스도 괜찮기는 하나 역시 말만 히로인이고 비중이 떨어지는 조연이죠. 도망자였나 그것도 그랬고
이시하라 사토미가 주연급으로 푸쉬하다 망했다가 다시 뜨는 케이스라 최근작은 비중이 큰 작품이 많지는 않죠. 2-3번째 비중의 조연 정도 주연급으로 클 땐 작품보는 눈보다는 포지셔닝을 청순하나 말괄량이 이미지로만 밀다가 망했죠. 선생으로 나와도 띨띨한 역이었으니
13/11/05 10:31
위에 추천되지 않은거 중엔 널스 아오이도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드라마 내용이 전형적인 선역 먼치킨이라는게 좀 그렇습니다.
단편 중엔 초기 작품 중 하나인 창을 열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는 그저 그렇습니다만... 개인적으론 이시하라 사토미를 제일 처음 봤던 연속TV소설 테루테루가족에서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이건 100편이 넘는 작품이고 자막이 없어서 추천드리기 어렵네요.
13/11/05 11:40
이시하라 사토미 팬심없이 볼만한 건, H2 리치맨과 푸어맨 정도 입니다. 단편 중에는 빙점이 재밌구요 단편이라지만 두시간짜리 두개
나머지는 팬심없이 보기 힘들어요 사실 워터보이즈 투는 재미는 있는데 이시하라 사토미가 히로인이긴 하나 비중이 작은 조연이고 이시하라 사토미 골수팬이라 작품들 다 소장하고 있는데 다시 꺼내보는건 H2가 유일하네요. 만화책 기대만 안하면 재밌습니다. 영화 터치에 비하면 훨 수작이고
13/11/05 13:04
작품을 다 찾아보신 골수팬 분 조언이라 많은 참고가 되네요.
윗분들도 말씀하신대로 기본적으로 마음은 비우고 상대적으로 재밌다는 작품들부터 찾아봐야겠습니다. 빙점도 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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