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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7 14:16
기존것이 있다면 기존것을 빼서 그대로 사용하셔도 됍니다.
아파트면 관리사무소 가셔서 도움부탁하는게 제일빠르고 아파트커뮤니티나 당근같은곳에 올리시면 도와주실분이 많을껍니다
24/04/27 20:29
기존 것을 쓸까 했는데 좀 녹도 슬어서 겸사겸사 교체하려고 했는데
아버지가 자영업을 하시는데 그라인더 있냐고 물어봤는데 가지고 있다 그래서 아버지 한테 부탁하기로 했습니다
24/04/27 20:33
집에 공구상자에 줄톱 같은 게 있긴 했는데 지난번에 빨래 건조대 버리다가
분해해서 버리려고 막 줄톱으로 자르려고 하다 부러지고 그랬네요 ㅜㅜ 아버지가 자영업 하셔서 혹시 그라인더 있지 않을까 싶어 얘기해 봤는데 그라인더 있다 그래서 대충 길이 재서 잘라달라고 하려고요
24/04/27 14:19
그외 철물점에서 이천원짜리 하이스톱날 하나 사셔서 톱질로 자르셔도 되긴합니디..
수동은 불편하고 청소 힘들어서 보통 자동이 설치라던지 관리하기 편하실텐데..
24/04/27 20:31
(수정됨) 집에 공구상자에 줄톱 같은 게 있긴 했는데 지난번에 부셔먹었습니다;;
빨래건조대 버리는데 돈 드니까 그거 스티커 비용 아낀다고 막 분해해고 잘라서 버리려고 하다가 봉 자르다가 부러졌네요 ㅜㅜ 자동이 더 청소도 편하고 걍 손으로 누르면 되니까 편하긴 한데 사용 연한이 그렇게 오래가진 않는다 그래서 수동으로 했습니다 대신에 뒤에 폽업 막대기 같은 것도 저희 집은 중간에 한번 기역자로 꺽여있는데 파는 건 죄다 일자라 이건 기존 부품 재사용 하려고 합니다 자르는건 집에 부러진 줄톱이나 아니면 관리사무소 가보려고 했는데 아버지가 자영업 하시는데 그라인더 있냐고 물어봤는데 당연히 있다 하시네요 대충 길이재서 매직 같은 걸로 표시해서 잘라달라고 하려 합니다
24/04/27 15:52
수동팝업은 안해보셧으면 까다로우실텐데...첼라같은 공구는 있으신가 봐요?
현장에 따라서 길이를 맞춰야 되니까 잘라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핸드그라인더로 자르죠. 써본적이 없으면 관리사무소나 철물점에 들고가서 부탁해야 됩니다.
24/04/27 20:30
첼라나 파이프 렌치 같은 공구는 있습니다
종종 세면대 배관 머릿카락으로 인해 잘 안 내려가서 분해해서 청소한 적 있구요 요즘은 말씀하신 공구나 몽키 스패너 같은 거 없어도 손으로 되더라고요? 근데 저 물마개 자체를 빼려면 공구가 필요할 수 있겠지만 공구는 있으니... 일단 아버지가 자영업을 하시는데 그라인더 있다 그래서 잘라주시기로 했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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