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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4/13 10:27
이건 딱 "P의 거짓" 이네요. 소울류, 피칠갑 없고 소울류 치고는 길찾기 적은 선형적인 구성.
마침 스팀에서 세일도 하고 있고요. 혹시 엑스박스 게임패스 있으시면 거기에도 있습니다.
24/04/13 10:50
세키로 한번 찾아보시면 어때요? 저도 초보지만 박자도 빠르고 손맛은 참 좋았습니다.
피칠갑인지는 제가 둔감해서 잘 기억이 안나고 길찾기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24/04/13 11:06
소울류 입문은 다크소울3 만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소울류 저변 확대의 시초가 3편이었기도 하고요.
한손검+방패로 안전하게 플레이하면 제법 할만해 집니다.
24/04/13 13:13
찾아보니 평가도 굉장히 좋고 거의 갓겜 수준이네요 소울류는 어렵다는 악명이 자자해서 손안대고 있었는데 괜찮으면 하나씩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4/04/13 12:34
블러드본이 본가 게임들 중에서도 특출나게 고어하고 징그러운 편이긴 합니다. 기반이 코스믹호러라...
그냥 본가 게임 해보셔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닥소3나 엘든링 같은거요. 그리고 블러드본의 손맛과 제일 비슷한 건 P의거짓 일겁니다.
24/04/13 13:14
P의 거짓 한 번 해볼까 싶네요. 우리나라도 이런 싱글 겜 대작이 슬슬 나오나봅니다. 그나저나 블러드본 이게 정신차리고 약간 빡겜해야 되는 것 같은데 일하는 중에 잠깐씩 하기가 쉽지 않네요. 싱글겜 하는데도 옵션 누르면 안 멈추는 건 왜 그런거야..
24/04/13 13:15
윗분들 말대로 다크소울3나 엘든링 하시는게 제일 괜찮을거 같습니다. 소울류랑은 좀 거리가 있지만 세키로가 게임성은 저는 가장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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