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4/01/08 12:06:42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20대 중반 연애 이별 조언 부탁드려요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리얼포스
24/01/08 12:11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말해드리자면 롱디는 명분이고 본질은 여친분이 맘이 식은 거라서 가망이 없어 보이네요.
철판닭갈비
24/01/08 12:18
수정 아이콘
저도 리얼포스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상대방이 이미 마음이 식으신 것 같아서...지금은 한걸음 물러나시고 다른 연애도 하고 사시다가, 추후 직장 가지시고 그때도 아직 마음이 남아계시다면 선선한 마음으로 다시 연락 해보시는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포카리스웨트
24/01/08 12:28
수정 아이콘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당분간 반강제적으로? 공부에 매진하여 잊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흐흐
포카리스웨트
24/01/08 12:30
수정 아이콘
역시 그렇죠? 다른 분의 의견을 들으니 생각 정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가성비충
24/01/08 12:15
수정 아이콘
'F'적으로 진심을 보이시라 말하고 싶고, 'T'적으로는 끝난것으로 보입니다.
포카리스웨트
24/01/08 12:32
수정 아이콘
엠비티아이로 예시를 들어주셔서 확 와닿습니다 흐흐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24/01/08 12:27
수정 아이콘
본문만 보고 말할게요.
표면적인 이유는 롱디로 보입니다.

다 때쳐치고 이사가겠다고 제안해 보세요
제안이 거절당하면 롱디는 핑계일 뿐입니다.
만약 승낙한다면
연인과의 관계에서 롱디가 정말 문제라면 보통 본인이 먼저 희생하고 움직일 생각하는게 정상입니다.
저라면 저렇게 이기적인 사람과는 함께하기 힘들거 같습니다.
포카리스웨트
24/01/08 12:33
수정 아이콘
매우 정교한? 방식인 것 같습니다 흐흐 연애는 언제나 참 어렵다는 걸 느낍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24/01/08 12: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상대의 마음을 예측하거나 단정짓기 전에 앞으로 거리를 어떻게 개선할지를 같이 논해보심이 어떨까요?
진지한 관계이니 만큼 결혼하면 어디쪽으로 자리를 잡을지, 졸업 후 상대편 거주지 쪽으로 취업을 하겠다, 혹은 상대가 이직이 가능하면 그쪽에서 가까운 곳으로 자리를 잡겠다 이런식으로
구체적인 개선방안 이야기해보시면 또 다른 반응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윗분들말 처럼 현재의 롱디 연애 자체로서는 수명이 다해보이고, 다음 단계를 논해야 이어질 것 같습니다.
포카리스웨트
24/01/08 13:09
수정 아이콘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이미 상대 마음이 떠난 것 같지만 시도는 해봐야겠죠…
24/01/08 12:59
수정 아이콘
저도 20후, 30대 초쯤 비슷한 거리의 롱디를 1년 넘게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포카리님의 마인드처럼 부지런히 오갔는데(거의 매주?), 결국은 헤어졌죠. 저도 당시 여친이 어느 시점부터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었고, 결국 그게 헤어짐으로 이어졌네요. 포카리님과 차이라면, 당시 제 여친은 이유를 분명히 알려주지도 않았습니다. (아마 롱디에서 파생되는 여러 문제들이 아닌가 싶네요)

처음에는 붙잡기도 했는데, 당연히 안 붙잡혔고, 오히려 몇 달 시간이 좀 지나니 자연스레 편하게 만나게 되더군요. (상대가 먼저 연락해옴) 근데 그마저 얼마 가진 못했었습니다. (이때는 아쉬움도 없었죠.. 할 거 다 했다는 생각에..) 위에서 몇 분이 말씀해주셨지만, 롱디에서 주로 움직이는 사람은 저였고, 감정이 옛날 같지 않아 부지런하게 움직일 원동력도 사라졌었습니다. 그래도 시간 지난 요즘은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같은 지역이나 가까운 지역에 살았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제 경우도 그랬지만 결국 열심히 살다보면, 상대가 나를 찾을 날이 올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겠죠. 저도 상대가 나를 찾을 걸 바라고 살진 않았으니까요. 휴.. 롱디 어렵습니다. 힘내세요!
포카리스웨트
24/01/08 13:07
수정 아이콘
저도 회원님과 정확히 같은 상황에 놓인 것 같습니다 크크 허심탄회한 생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피우피우
24/01/08 13:30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 분이 마음이 식으신 것 같긴한데, 롱디 때문이라는 말도 맞을 겁니다. 아마 장거리 연애를 하다보니 마음이 식어버렸고 이제 와선 되돌리기 어렵게 되었겠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여친 분이 롱디에 대해 불안한 감정을 얘기하신 건 진짜 불안해서 그렇다기보단 아쉬움을 내비쳤던 게 아닌가 싶고, 연애를 오래 이어가고 싶으셨다면 설득을 하거나 달래는 게 아니라 더 자주 볼 수 있도록 하는 게 맞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연애 초기부터 그렇게 하기 힘든 건 맞고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을 수도 있지만요. 사실 그래서 장거리가 힘든 거죠. 특히 소개로 만난 거면 사귄 뒤로도 서로 알아가야 하는 시간이 길다보니 더더욱요.

이미 마음 떠난 상대는 미련 없이 놓아주는 게 '쿨'하긴 한데, 여자친구분이 많이 마음에 드셨다면 최대한 진심을 드러내면서 진지하게 얘기해보시는 수밖에 없겠죠.
포카리스웨트
24/01/08 13:33
수정 아이콘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4/01/08 13:41
수정 아이콘
위에 예시를 이사로 들긴 했는데 이사나 결혼이나 그 정도가 아니면 롱디라는 벽을 넘기 힘들어요.
글고 애초에 시작을 롱디로 들어가기 시작하면 그 수많은 기간동안 상대건, 글쓴분이건 계속 롱디랑 쉐도우 복싱해야하거든요. (다른 문제도 그렇고)
그리고 그런 일들이 포카리스웨트님을 갉아먹고 지치게 할거에요. (우습게도 결과는 그렇게 가는거죠)
특히나 당장 결혼할 것도 아니고 군문제 등이 있다? 그럼 상대방도 "어차피 넌 올 수 없잖아." 라는 무기를 계속 휘두르게 될거구요.
포카리스웨트
24/01/08 13:48
수정 아이콘
갉아먹는다는 말씀에 많은 생각이 오가네요. 오늘내일 많이 고민해보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무냐고
24/01/08 13:53
수정 아이콘
아이고.. 맘이 많이 아프고 불안하시겠네요.

아마 관계를 재고해보자고 여친분이 얘기하셨을때 말만 재고지 이미 마음의정리를 거의 끝내고 말씀하셨을것 같습니다. 왠지는 모르지만 여자분들이 그런경우가 꽤 많아요.. 혼자 생각해서 작성자분이 결혼을 할 상대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뭘 더 해볼 여지가 딱히 보이지 않네요..
포카리스웨트
24/01/08 14:03
수정 아이콘
저도 그 말을 들었을 때 사실상 이별 통보라고 느껴지긴 했습니다 크크 회원님 말씀이 정확하다고 여겨지네요. 위로 감사합니다!
2'o clock
24/01/08 13:55
수정 아이콘
상대방에 입장에 서서 글을 다시 써보겠습니다. 상대방이 여초카페에 아래의 질문글을 올렸다고 생각해봅시다.

1. 동갑(20대 중반)이고 [대학생] 애인을 4개월 전에 소개를 통해 만났습니다. 저는 직장인입니다. 애인과 저는 3시간 정도 버스나 기차를 타야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연애 초기부터 자기는 결혼을 고려하는 진지한 만남을 원한다고 분명히 말했고 [상대]는 이에 동의했습니다.
2. [상대는 졸업은 2년 남았고 병역은 30대 초반에 해결할 것 같습니다]. 상대는 저를 많이 좋아합니다.
3. [요즘 저희의 관계에 대해 재고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장거리가 너무나 지친다는 점입니다.

답은 뻔히 보입니다.

축구로 따지면, 공을 가지고는 있는데 드리블하기에는 앞이 막혀있고, 슛을 때리기에는 골대가 너무 멉니다. 곧 공을 빼앗길 것 같습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선택하실 수 있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통보가 온다면 담담하게 받아들이시고 이쁘게 놓아주세요.

이때까지의 연애가 좋았고, 님의 진심이 통했으며, 깔끔한 이별이라면,
나중에 인연이 다시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연애를 30대 초반까지 잘 유지한다 vs.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다가 적당한 시기(적어도 졸업 후)에 다시 연락해본다.

후자의 가능성이 [그나마] 높아 보입니다.

학교 후배의 느낌이 들어서 한마디 보태면, 졸업 2년 + 병역 해결이 상대방을 잡는 것만큼 중요한 시기일 겁니다.
포카리스웨트
24/01/08 14:04
수정 아이콘
정확한 조언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명료하게 제 상황을 정리해주신 것 같아요. 뼈에 새기겠습니다 선배님 흐흐
Dr.Strange
24/01/08 14:04
수정 아이콘
장거리가 지친다는 건 결혼해서 합치거나 헤어지거나 둘 중 하나는 하자는 뜻입니다
그런데 20대 중반이면 아무래도 두분 다 후자로 기울겠지요?
포카리스웨트
24/01/08 14:06
수정 아이콘
사람 속을 아는 게 어렵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백색왜성
24/01/08 14:13
수정 아이콘
느낌이 의대생이신 것 같은데, 학생 시절은 롱디가 그나마 가능하겠지만 인턴, 레지던트 과정에서 똑같은 지역에서 수련받으신다면 더더욱 얼굴 보기 힘들어서 지금 이미 지친다면 그땐 볼 것도 없다고 봅니다. 주변엔 인천-대구 롱디 커플 잘 만나고 있는데 이건 둘다 그런 성향이 맞아서 가능한 것 같고 본문을 보았을 때 상대방 쪽은 그런 성향은 아닌것 같이 보이네요. 만약 수련을 상대방 지역 쪽에서 받을수 있다면야 2년 참고 가능하다고 봅니다. 근데 본인 인생에 참 중요한 시기란걸 같이 생각하셔야할듯 합니다.
혹시 의대생 아니시라면 죄송합니다
포카리스웨트
24/01/08 14:38
수정 아이콘
제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라는 점도 같이 고려해야겠습니다.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선생님!
얼씨구3
24/01/08 14:21
수정 아이콘
20대 중반이면 그냥 싫은 것입니다.
헤어지고 싶은 핑계 중 하나죠....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말씀하시고요 진전이 없으면
깨끗하게 끝내시는 것이
추후 연애, 결혼에 도움 될 듯 싶습니다.

지나간 일이지만 결혼할 여자가 있었는데
궁합으로 깨지는 경우도 있는데요..뭐!

자신을 사랑하세요!!
포카리스웨트
24/01/08 14:39
수정 아이콘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자신을 사랑해야 하는데 그것이 참 어렵습니다 흐흐
생겼어요
24/01/08 14:29
수정 아이콘
윗 댓글에서 많이 나온 것처럼 이별을 위한 핑계일수도 있는데, 글 내용 보면 대충 의대생이신 것 같은데 맞다면 여자친구분이 말씀하신 관계 재고라는게 이별을 말하기보다는 본인에게 명확하게 결혼할 시기를 알려달라는 뜻인지도 모릅니다.
포카리스웨트
24/01/08 14:41
수정 아이콘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그런 의중일 수도 있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4/01/08 14:32
수정 아이콘
상황상 요 몇년간 2시간 이상 장거리연애만 해오고 있는 입장에서,
편도 3시간은 서로 지치지 않을 수가 없겠지요.

저는 제가 장거리 연애의 원인인데도 주로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상대가 그걸 감수하고라도 만남을 이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야 합니다.

방법이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본인의 노력(주로 내가 가서 며칠 묵고 온다든지)이나
본인의 매력(외모, 운동, 좋은 직업 등)을 가꾸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포카리스웨트
24/01/08 14:42
수정 아이콘
제 노력과 매력이 상대방의 눈에 차지 못한 탓이겠지요…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55만루홈런
24/01/08 15:12
수정 아이콘
저도 장거리를 좀 오래 해봤는데 딱 3시간 거리긴 했네요 아니 조금 더 멀었나 집에서 출발해서 상대 사는곳까지 3시간 30분 걸렸으니 크크
다른 모든게 다 맞는데 장거리 하나만이라면 뭐... 마음이 식은게 아닌가 싶네요.

우선 상대가 어떤 타입인지 모르겠는데 외로움을 좀 못참는 성격이다 외로움을 잘 느낀다 이제까지 연애할때 상대방이 다 잘해줬다. 면 아마 장거리에 대해 답답하게 많이 느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제가 장거리 연애하다 깨진게 바로 저 원인이라 상대가 외로움을 많이 느꼈고 몸은 멀어 자주 못보고 그동안 남자들의 접근이 오다 결국 환승하게 되면서 뭐 상대 바람펴서 깨진 크크
결론은 좋아하는 맘이 크면 3시간정도 장거리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거리가 멀더라도 중간지점에서 만나면 되기도 하고 뭐 서울에서 땅끝마을 거리도 아니고 제주도도 울릉도도 아니고 해외도 아닌데요 뭐...
포카리스웨트
24/01/08 15:15
수정 아이콘
저도 거리에 대해서 회원님과 똑같은 요지로 설득을 해봤는데 힘드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더미짱
24/01/09 00:08
수정 아이콘
윗 분 말씀대로 의대생이라면 본과 졸업만 2년 남은 거지 너무 긴 시간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상대는 결혼까지 생각하고 글쓴 분도 동의했다고 하지만, 정작 결혼까지 가려면 감당해야 할 시간이 너무 길고,
또 데이트 하기 위해 만나러 가는 길도 너무 기니 이래저래 지친게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 더 가면,
글쓴분께서 그 긴 시간 끝내고 번듯하게 자리잡았을 때도 본인을 선택해줄까 하는 걱정,
그리고 만약 이 만남이 마지막까지 못 갈 경우 소비될 시간에 대한 걱정도 클 것 같습니다.

정말 확고한 확신을 주어야 가능할 거 같은데,
그러면 어떻게 극복이 가능할까라고 생각하면 딱히 방법이 안 떠오릅니다.
정말 각오가 있다면 이른 결혼? 모르겠습니다..
포카리스웨트
24/01/11 00:33
수정 아이콘
확고한 확신이라는 말이 무겁게 다가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뾰족한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24/01/09 09:58
수정 아이콘
결혼을 하는 사람이 그 이전에 4번의 연애를 했다 치면 결혼이 성공하는 연애의 확률은 20%죠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의 연애 상담은 "헤어져" 로 말하면 아무튼 맞는 상담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결혼한 커플들이 "헤어져" 소리 듣는 상황에 몰려봤을거고.. 다들 그런걸 극복하고 결혼해요.

글쓴분의 마음이 가는데로 하시라는 말밖에 못하겠어요.
포카리스웨트
24/01/11 00:31
수정 아이콘
숫자로 설명을 해주시니 새삼 요즘 세상에 결혼한 부부들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제가 헤어지자는 말을 극복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바위꿈틀
24/01/10 18:31
수정 아이콘
의사 입장에서는 남의사는 결혼 일찍하면 할수록 손해구요

늦게할수록 선택의 폭과 여자의 수준이 올라갑니다

최대한 늦게 하세요

그리고 여의사 여간호사는 컨트라인디케이션, 예후가 매우 안좋습니다
포카리스웨트
24/01/11 00:40
수정 아이콘
그런 입장을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네요. 이번 기회에 고민 좀 해야겠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포카리스웨트
24/01/11 16:20
수정 아이콘
조언, 위로 주신 분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결국 생각했던 대로 됐고요… 마음 빨리 잡아야겠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여러 의견을 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모두 즐거운 피지알 활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4667 [삭제예정] 중고차 거래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2] 삭제됨3745 24/01/29 3745
174665 [삭제예정] 비데 전원플러그가 물에 빠졌을경우 [3] 카드영수증3943 24/01/29 3943
174640 [삭제예정] 서울대출발 서울명문투어 코스 좀 봐주세요. [19] 그렇군요5184 24/01/26 5184
174607 [삭제예정] CGV 포토플레이 쿠폰 1매 나눔합니다 SAS Tony Parker 3430 24/01/24 3430
174601 [삭제예정] 유게 글 찾습니다 [2] 택배4535 24/01/24 4535
174576 [삭제예정] 팝송 노래제목 좀 찾아주세요 [1] 삭제됨4356 24/01/22 4356
174571 [삭제예정] 사촌동생이 어플에서 심한 성희롱을 당했는데 이정도면 통매음 신고 가능한가요? [5] 삭제됨6583 24/01/22 6583
174567 [삭제예정] [나눔]이놈의 스타벅스 쿠폰 처리 도와주실분...? [4] 삭제됨4936 24/01/22 4936
174566 [삭제예정] 뻘글. 7급공무원vs꼬마빌딩 건물주 [32] wish buRn6210 24/01/22 6210
174546 [삭제예정] 듀얼센스 인풋이 표시되는 프로그램을 찾고있습니다 [2] v.Serum4307 24/01/21 4307
174469 [삭제예정] 모든 답변 감사드립니다! [34] 삭제됨7972 24/01/15 7972
174444 [삭제예정] 이직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16] 삭제됨5463 24/01/12 5463
174436 [삭제예정] 후진하다가 뒤차와 살짝 부딪혔습니다. [13] 삭제됨5252 24/01/12 5252
174435 [삭제예정] 인생의 선배님들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53] 생힝7442 24/01/12 7442
174430 [삭제예정] SONY WF-1000XM4 가져가실분 있을까요?(가져가실분 나왔습니다.) [9] 삭제됨7369 24/01/12 7369
174419 [삭제예정] 육아휴직 부정수급 신고 [5] 삭제됨6219 24/01/11 6219
174373 [삭제예정] 이번주말 타이페이 여행 복장 질문입니다 [9] 삭제됨4211 24/01/08 4211
174365 [삭제예정] 20대 중반 연애 이별 조언 부탁드려요 [39] 삭제됨6615 24/01/08 6615
174353 [삭제예정] 사회성을 어떻게 길러야 할까요? [14] 202310038392 24/01/07 8392
174347 [삭제예정] 어르신들 편한 신발 추천좀 부탁드려요 [8] 삭제됨6425 24/01/06 6425
174320 [삭제예정] 자동차 할부액은 가능하면 줄이는 게 이익일까요? [2] 삭제됨4485 24/01/04 4485
174304 [삭제예정] 아이폰 배경화면 설정할 때 질문 [3] Love.of.Tears.5370 24/01/03 5370
174287 [삭제예정] 친구가 마블 시리즈 너무 많다고 제일 필요한거 5개만 추천해달라고 하는데 [9] ttyu5675160 24/01/02 516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