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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1 15:12
(수정됨) 대략적인 예산과 뒷좌석 사용빈도 유무를 알려주셔야하고,
요즘은 하이브리드 or 전기차가 인기입니다. 전기차는 거주하는 집 or 회사에 전기차 충전소가 적당히 있다면 차값이 꽤 비싸긴 해도 고려해볼만 하구요. 중형세단 : 쏘나타 / K5 (3천만원대) 준중형 SUV : 투싼 / 스포티지 (3천만원대) 전기차 : 아이오닉5 / EV6 / 테슬라 모델Y 등 (4~5천만원대)
23/08/01 15:19
차량이야 마음에 드시는 것을 고르시면 되구요.
신차 구입시 프로모션은 공식과 비공식이 있습니다. 공식 프로모션은 자동차회사에서 진행하는 것이고 비공식 프로모션은 자동차 영업사원이 자기 수당이나 판촉비에서 제공하는 것입니다. 비공식 프로모션 일명 영맨서비스는 보통 차량 금액의 2~3%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블박이나 썬팅 등 원하시는 제품을 대리구매 받거나 현금으로 받으실수 있습니다만 동네 대리점에서는 현금으로 잘 안주려고 하구요. 현금으로 받는다면 온라인으로 영업하는 분을 만나는게 편합니다. 다나와자동차 견적문의 게시판 등을 활용하시면 알아서 접근해 주십니다. 그리고 신용카드 결재에 대해 카드회사에서 주는 캐시백이 1.5~2.5% 정도입니다.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카드사 영업사원을 만날수 있습니다. 알뜰구매 하세요. 흐흐
23/08/01 15:46
전 1.6 하브가 참 좋더라구요
쏘렌토 하브 타는데 자동차세 연 29만원에 트립연비지만 대충 운전해도 연비 16이상은 나오고 신경 좀 쓰고 운전하면 20도 자주 나옵니다 스포티지하브나 투싼하브 k8하브는 더 잘나오겠죵
23/08/01 16:57
국산 전기차는 신차 출고하려면 연단위로 기다려야 할 수 있습니다..
국산 중형 SUV나 하이브리드 차량도 마찬가지구요. 이미 기존 차량이 반복 고장에 고생하고 계신 상황이니 이런 차들은 고려사항에 넣지 않으시는게 좋고 굳이 차박을 원하는 게 아니면, 공간은 국산 중형 이상 세단이면 매우 충분합니다. 말씀하신 소나타 1.6T 혹은 비교적 출고 시간이 짧은 코나 1.6T 정도가 가장 적절해 보입니다...
23/08/01 19:08
그랜져요.
쏘나타 그랜저 G80 이렇게 좀 타봤는데 G80은 저한테 좀 과한거 같고 (생각보다는 좁더군요. 실내나 트렁크나) 쏘나타도 나쁘진 않고 좋았는데 이 가격에 쏘나타 보단 좀 더 보태서 그랜저가 더 만족도가 높았네요. 가성비가 그랜저가 더 좋았어요 전
23/08/01 19:26
스포티지 하브 혹은 사이즈 더 작아도되면 코나 하브가 좋아보이고
전기차들 출고가 빨라져서 옵션 맞는 재고 있으면 그런 차로 빠르게 하시는 것도 괜찮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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