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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5 08:59
사랑은 다양한 문화와 개인에 따라 정의되고 경험되는 것이므로 의학적인 정의는 쉽게 달성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연구 결과, 사랑은 생물학적, 심리학적, 사회학적인 요소들이 결합하여 형성되는 복합적인 경험으로서 의학적 매커니즘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생물학적으로는, 사랑과 관련된 화학물질인 호르몬인 옥시토신과 바소프레신의 분비가 관련됩니다. 이러한 호르몬들은 사랑과 관련된 행동 및 감정, 예를 들어 애정, 신뢰, 친밀감 등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라고 챗gpt가 알려주네요.
23/05/15 17:26
마법의 주문 걸어드리겠습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지금 전혀 안 들어오시겠지만 조금 기다려보세요... 극단적으로 본인을 괴롭히진 마시고요.
23/05/17 10:20
언급하신 '의학적' 연구와 결이 같은진 모르겠으나, 심리학 뇌과학 쪽에선 사랑 관련 연구가 꽤나 있는듯 합니다.
한글로 된 기사는 찾지 못했지만, 혹시 도움 될까 싶어... 예전에 읽은 영어 기사 + 웹페이지 공유 합니다: 1. https://www.psychologicalscience.org/observer/why-love-literally-hurts 2. https://sitn.hms.harvard.edu/flash/2017/love-actually-science-behind-lust-attraction-compan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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