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2/12/11 00:21:29
Name 수타군
Subject [질문] 재벌집 막내아들 10화 문의 드립니다.(댓글에 스포 있을 예정)
10화 마지막에 보면 이성민 역의 진회장이 사고가 나는데요.
이렇게 사고가 나고 끝인가요? 진회장은?
물론 드라마와 원작이 다르겠지만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알려 주실 분 있을까요?
일을 하면서 보고 있어서 대강 봤더니 이상하게 궁금한게 머리에 남아서
어떻게 흘러가는지 궁금 합니다.
시원하게 알려 주실분 미리 감사 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2/11 00:52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소설에서는 이걸 빌미로 자식들의 승계계획을 엿봅니다. 둘다 살고요.
드라마는 내용을 너무 이상하게 각색하고 시간대를 틀어놔서 어떻게 될진 모르겟습니다.
수타군
22/12/11 01:03
수정 아이콘
오오....그런 내용이 답변 감사합니다!! 내일이 기대 됩니다!!
22/12/11 00:53
수정 아이콘
만약에 사고가 났다면 아예 다릅니다.
병이 생기고 나름 지분정리할거 다 하고 손주한테는 자신의 최고 보물을 넘겨주고 회광반조 하시면서 죽습니다.
22/12/11 00:55
수정 아이콘
사고는 나는게 맞지 않나요? 그걸 진도준을 따라갔던 수행비서가 막는 구도였던걸로 알고있어서
수타군
22/12/11 01:04
수정 아이콘
회장님이 계셔야 도움을 주실 것 같은데.. 흥미진진 하네요. 감사합니다.
22/12/11 01:19
수정 아이콘
네 맞는데 일단 현 시점에서 그 상황을 이용할지는 모르겠네요
수타군
22/12/11 01:03
수정 아이콘
최고 보물이라... 주식이 아니라 보물이라 표현하신걸 보니 뭔가 다른거 겠네요. 답변 감사 드립니다.
22/12/11 01:21
수정 아이콘
네 주식도 아니고 지분도 아닙니다. 원작에서는 워낙 할아버지 손자 캐미가 좋아서 최후의선물을 주는 느낌인데
드라마는 계속 대립각을 세우는 느낌이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22/12/11 10:37
수정 아이콘
드라마에선 이미 줫을걸요
아 병원하고 인력개발원하고 다른거 하나줫엇군요
수타군
22/12/11 11:31
수정 아이콘
오늘 나올려나요 궁금 합니다. 흐
저스디스
22/12/11 17:15
수정 아이콘
시실그건 선물이아니라 이거먹고 떨어지리는 뜻이었 크크...
외쳐22
22/12/11 11:17
수정 아이콘
소설, 웹툰, 드라마 다 봤는데요
초반엔 드라마가 재밌고
초중반쯤 부터는 소설이 훨씬 재밌습니다.

스케일은 소설이 압도하고, 두뇌싸움이나 정치질도 소설이 낫죠

원작에선 도준이가 회장이랑 계속 사이좋게 지내고
3번째 승계 대상자로 인정받아 군산박물관에 기념식하러 가는길에 할머니한테 저격당하는데
진도준 부하가 차로 막아 다 삽니다.

그 기회에 자식들 속셈 파악하고
진회장 병 알게돼서 수술까지 잘 끝내고요

백화점 1400억도 원작에선 깔끔하게 처리하고
서민영도 조용조용 비중 없는 판사
형수님은 능력없고 구박받는 신문사 딸이죠

뒤로갈수록 내용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둘다 나름의 장점이 있습니다.

근데 원작 진도준이 훨씬 똑똑하고 잔인합니다.
수타군
22/12/11 11:31
수정 아이콘
소설 읽어봐야 겠네요. 소설이 훨씬 사이다 인데. 배역에 대한 비중을 살리려다 보니 이리 되고 있나 보군요. 감사합니다.
외쳐22
22/12/11 15:19
수정 아이콘
원작이 초반엔 굉장히 별로거든요
근데 점점 필력이 살아나다가
막판에 작가가 지쳤는지
뭔가 허무하게 끝납니다.
22/12/11 18:41
수정 아이콘
소설읽고 드라마 보면 주인공이 되게 바보같고 답답하고 그래보여요...
수타군
22/12/12 08:38
수정 아이콘
소설 안 읽어도 지금 바보 같아 보입니다... 그냥 스윽 쳐다 보는 연기 좀 질리네요 송중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7807 [질문]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결말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13] 휴울9436 22/12/13 9436
167806 [질문] 아크테릭스 알파 sv 를 샀는데 베타 라인으로 교환을 할까 합니다 옥동이8753 22/12/13 8753
167805 [질문] 짤을 찾습니다 [1] 麴窮盡膵死而後已8500 22/12/13 8500
167804 [질문] 전기장판? 전기요? 에서 지잉 하는 느낌은 없을 수 없을까요? [13] 퀴즈노스9181 22/12/13 9181
167803 [질문] '혹시' 라는 말은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 게 좋을지요...? [5] nexon10477 22/12/13 10477
167802 [질문] 맥북 그냥 두면 배터리가 닳아서 꺼져버리는데요 [4] 같이걸을까9594 22/12/13 9594
167801 [질문] 디아블로류 추천해주실 게임 혹시 있을까요? [5] 고무고무냥냥펀치9115 22/12/13 9115
167800 [질문] 교통사고 사고처리 문의드립니다. [2] 언제나맑게삼6914 22/12/13 6914
167799 [질문] 보복운전 피하려다 사고났는데 보복운전차량은 무관한가요? [5] 바람의바람9130 22/12/13 9130
167798 [질문] 조텍 그래픽 카드 어떤가요? [21] 비상하는로그12024 22/12/13 12024
167797 [질문] 요즘도 차안에 모과 많이 두나요? [13] 물소싫어9938 22/12/13 9938
167796 [질문] AI 목소리 서비스는 싸질 가능성은 없을까요? [3] 무한도전의삶9791 22/12/13 9791
167794 [질문] 닌텐도 스칼렛 바이올렛 [12] 율리우스 카이사르9816 22/12/13 9816
167793 [질문] 이채연 HUSH RUSH 노래와 비슷한 노래 질문 반항하는인간8600 22/12/13 8600
167791 [질문] 지금 정기 예금 들어갈 타이밍인가요? [12] wook9811674 22/12/13 11674
167790 [질문] pc 메모장에 글이 있는채로 실수로 재부팅했는데 살릴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3] Scene8248 22/12/13 8248
167789 [질문] 이종현 선수는 부상으로 몸의 가동성이 낮아진건가요? [8] LG의심장박용택6888 22/12/13 6888
167788 [질문] 아바타 어디서 봐야 할까요? [4] 개미9457 22/12/13 9457
167787 [질문] 혹시 djmax나 ez2dj에 빠삭하신분 계실까요..? [10] 느린마을버번9086 22/12/13 9086
167786 [질문] 의사선생님들의 기피과 관련해 질문드립니다 [32] 10479 22/12/12 10479
167785 [질문] 보험관련 하시는분 (선박보험) 질문입니다. [2] 너이리와봐8869 22/12/12 8869
167784 [질문] 버튼, 휠스크롤 튼튼한 마우스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7] 여름11875 22/12/12 11875
167783 [질문] 굿노트 템플릿 많은 곳과 업무일지 템플릿 추천? [2] 엔쏘8140 22/12/12 814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