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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2/11/25 18:34:52
Name OcularImplants
Subject [질문] 이직 준비는 언제쯤 해야할까요?
현 직장이 꽤 처우가 좋은 편이긴 하지만, 여기서 회사를 계속 다닐 경우 앞으로 불안정한 공무원 밖에 안 될 것 같아서
한 번 이직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요. 막상, 이 회사에서 카운터 오퍼를 꽤 준다면 다녀보고 싶은 미묘한 감정이 있습니다.

현 회사에서 연봉을 좀 높여보려면
연봉 협상 기간 이전에 처우 결정을 받을 수 있는 이직 할만한 회사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지금 다니는 회사의 연봉협상 2달 전 쯤에 다른 회사에 서류를 보내보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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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22/11/25 19:14
수정 아이콘
100명 이상의 팀을 운영하는 관리자입니다.
연봉 협상 기간 때 연협에서 부족함이 있어서 본인이 생각하는 금액을 제시해주는 사람이 있고,
타 회사 면접 진행 중이고 거기서 000원 만큼 오퍼받았는데 여기서 그 정도 금액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고 하면
저는 s~a급 인재가 아니면 후자의 경우에는 거절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습니다만 현재 회사에서 원하는 연봉을 맞춰주시면 더 재직할 마음이 있는 상황이라면
타 회사 면접을 미끼로 현재 회사와 딜 치지 않으면 좋겠네요.

미끼로 쓸 회사에서 처우까지 논의가 되면 거의 채용 직전인데 현재 회사에서 그 만큼 주니까 또 그쪽 회사 입사 거절하면.. (.....)
OcularImplants
22/11/25 19:31
수정 아이콘
직무 따로, 연봉 따로 생각해보고 연봉을 안 맞춰주면 이직을 고려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몽키매직
22/11/25 20:25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 한 표요. 그냥 처우가 부족한 것 같으면 구체적으로 어떤 대우를 원하는지 이야기하는 게 먼저고, 이직 알아봤다 이야기해봤자 좋을 거 하나도 없습니다. 인사 관리 해보면 계속 같이 갈 사람 언젠가 떠날 사람 구분하는 큰 구분점 중 하나인데, 굳이 연봉협상 조금 유리하게 하자고 (실제로 많이 유리해지지도 않음...) 후자의 분류로 제 발로 걸어들어갈 필요는 없죠.
마그네틱코디놀이
22/11/25 23:45
수정 아이콘
이직은 항상 준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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