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2/10/03 17:28:26
Name 니이모를찾아서
Subject [질문] 목소리가 다소 빨리 쉬는 것 같은데, 고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들어 느끼는 고민이 성대가 참 약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대화를 하든, 노래를 부르든 항상 쌩목으로 소리를 내니까 목이 쉽게 상하는 것 같습니다.

진짜 회사 출근하면 어쩜 저렇게 하루종일 잡담하고 떠들수있을까 하는 경우도 자주 느끼는데, 아마 그 분은
맨날 말하는게 몸에 베여서 성대가 단련이 된 것 이겠죠?

소개팅을 나가면, 괜한 적막감이 싫어 2시간 30분정도 떠든적이 있는데, 다음날 조금 목이 상해버리더라구요

네,,맞습니다,,, 원래 평상시에 말 수가 적긴 합니다. 꽤 많이 조용한것 같긴해요.

아무튼! 성대가 지금보다는 조금 더 튼튼해졌으면 좋겠는데, 좋은 팁? 같은게 있을까,,,, 바뀌는게 가능은 한가 싶어서

오랜만에 질문 남겨봅니다

남은 연휴, 편히 보내시고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달랭이
22/10/03 19:04
수정 아이콘
따뜻한 물 같은거 많이 드시고...
평소에 대화는 배로 힘주는 느낌으로...복식호흡...
... 그래서 소개팅은 성공하셨나요...?
니이모를찾아서
22/10/15 20:14
수정 아이콘
하핫,,,,, 소개팅 성공은 못했지만, 다시 기회가 온다면 복식 호흡으로 매력어필 해봐야겠네요
농심신라면
22/10/04 09:42
수정 아이콘
소리를 들어봐야 알겠지만 말하는 습관 자체를 바꿔주시면 좋습니다.
텍스트로 설명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고, 아나운서나 성우들이 말하는 목소리를 잘 들어보세요.
니이모를찾아서
22/10/15 20:15
수정 아이콘
유튜브 영상 찾아보니 많더라구요! 참고해보겠습니다!
지나가는회원1
22/10/04 13:39
수정 아이콘
발성 같은거 고쳐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발성습관이 잘못 되면 목이 자주 쉬거든요.
저희가 내는 목소리에서 가장 음역대가 높은 소리 중 하나가 하품인데, 하품한다고 목 쉬는 사람 없듯이, 자기에게 안 맞는 발성을 무의식중에 사용하고 계신겁니다.
니이모를찾아서
22/10/15 20:24
수정 아이콘
어후, 어디 배울만한 곳 있는지 한번 찾아볼 필요도 있겠네요,,, 감사드려요!
스핔스핔
22/10/05 17:09
수정 아이콘
빡세게 소리지르다 쉬는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쉬는거는 성대점막이 마르는거인데요. 성대접촉을 충분한 정도로 해야합니다. 성악가나 성우들 소리 들어보면 목소리에 심이 뚜렷하잖아요? 일부러 조교처럼 찐하게 내지않아도 그냥 자연스럽게 말할때조차도요. 그걸 목표로 하시면 되요. 결국은 다 근육으로 움직이는거라 단련하기 달렷습니다. 예를들어 토할거같을때 욱,윽 하고 의식적으로 막을때 성대를 강하게 닫는데, 의도적으로 그런닫는 동작을 강하게 여러번 반복한후에 다시 소리를 내보시면 뭔가 좀 다른 느낌이 드실겁니다.
니이모를찾아서
22/10/15 20:25
수정 아이콘
나름 헬창을 지향하고있어 반갑게 들리네요 결국은 근육이다!! 단련해보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6460 [질문] 타자칠때 키보드의 B/ㅠ키 무슨 손으로 누르시나요? [28] wersdfhr10966 22/10/05 10966
166459 [질문] 트위치 로그인이 이상합니다 [9] Mindow10442 22/10/05 10442
166458 [질문] 후쿠오카 가족(초등학생 포함) 여행 추천 여행지 [37] 제랄드16539 22/10/05 16539
166457 [질문] 알리 물건 배송이 안오는데 제 물건은 어디쯤 있을까요? [8] 유니꽃11831 22/10/05 11831
166456 [질문] 엑스컴2 뉴비 - 시설물 배치 관련해서 문의를 드립니다 [8] 공놀이가뭐라고14822 22/10/05 14822
166455 [질문] 교토 숙소 어디에 잡아야할까요? [11] 손연재8469 22/10/05 8469
166454 [질문] 다낭 빈펄리조트 조식만 선택 시 점심,저녁 문의드립니다. [2] 대보름8632 22/10/05 8632
166453 [질문] 왜 pc게임에서는 광고가 적극적으로 쓰이지 않을까요? [7] 뿌잉빠잉11270 22/10/05 11270
166452 [질문] 월도를 위한 pgr 접속방법 문의 [3] 희망고문7435 22/10/05 7435
166451 [질문] 헬린이 풀업 및 운동 관련해 질문드립니다. [12] 얼우고싶다7716 22/10/05 7716
166450 [질문] 파워포인트 자주 이용하시는분들께 간단한 질문 분당선6542 22/10/05 6542
166449 [질문] [헬스] 가슴운동별 가능한 무게 차이가 나는게 정상인가요 ㅠㅠ [12] 애기찌와7719 22/10/05 7719
166448 [질문] 국힘 경선에서 왜 홍이나 유 거르고 윤이었나요...? [30] 삭제됨11749 22/10/05 11749
166447 [질문] 견적의뢰 메일인데 이상합니다. [7] 나른한오후8303 22/10/05 8303
166446 [질문] 연말정산용 개인용 퇴직연금 납입 중단이 나을까요? [3] 콩순이9687 22/10/05 9687
166445 [질문] 제주도 늦은 도착시 렌트카 때문에 질문드립니다. [6] Haru9308 22/10/05 9308
166444 [질문] 모니터 화면이 검은 색으로 변한 뒤 제조사 로고가 깜빡입니다. [3] o o (175.223)8364 22/10/05 8364
166443 [질문] 난이도중하? 이 베이스 인트로 노래 제목이 궁금합니다. [30] 지드래곤11395 22/10/05 11395
166441 [질문] 서울 부페나 레스토랑 추천 부탁드립니다. [16] Restar9471 22/10/05 9471
166440 [질문] 그러면 3국동맹 결성기로부터는 독일과 일본의 특별한 관계는 없었을까요? [8] 12년째도피중9401 22/10/05 9401
166439 [질문] 연금복권 많이 사시는지요...? [12] nexon11772 22/10/05 11772
166437 [질문] 드라마 스토브리그 [17] EY10002 22/10/04 10002
166436 [질문] 1차대전 관련 역사 질문입니다. 일본은 동맹국이었나요? [20] 12년째도피중8130 22/10/04 813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