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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2/09/24 20:27:33
Name 백양로폭주
Subject [질문] 이직 조건 한번 봐주실 수 있을까요
현재 회사는 중견기업으로 계약연봉 9100, 성과급 500정도입니다. 성과급은 변동성은 있지만 대략 매년 저정도 혹은 저거보다 적게 나오고 다른 자잘한 복지도 있긴 한데 딱히 현금성복지는 아니긴 합니다,

이직하려는 회사는 대기업 계열사로 제시받은 계약연봉 8000이지만 성과급이 2000정도, 현금성복지 300정도입니다. 다만 성과급 2000은 작년 기준으로 변동성이 매우 크고 아예 안나온 해도 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계약연봉 자체는 줄어들고(매달 실수령 기준 45만원 정도 차이 납니다.)총 연봉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데 연봉만 따졌을때 어때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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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목마
22/09/24 20:43
수정 아이콘
단순하게 9600 vs 10300 이라고 봐도 되나요?
그럼 안옮길것 같습니다
총뀨율
22/09/24 20:45
수정 아이콘
연봉을 보면 이미 차장급 혹은 부장급에 가까우실 것 같은데, 특별한 이슈가 없는 이상 STAY를 추천드립니다.

회사 분위기나 상황은 모르니 경제적인 부분만 말씀을 드립니다
1. 계약연봉은 퇴직금 정산 기준이 되서 나중에 퇴직할 때 유리하다는 점
2. 그리고 어떤 업종이나 기업인지는 모르겠지만, 향후 경제 전망이나 경기 전망이 불투명하여 회사가 성장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성과급이 나올 가능성이 불투명하다는 점
3. 윗 분이 이야기하신대로 넘어가서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이라는 불확실성을 맞이할 만큼 만큼 연봉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이 부분을 고려할 때 모험보다는 안정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타츠야
22/09/24 21:32
수정 아이콘
연봉만 봤을 때는 가는 메리트가 없어서 연봉 외에 다른 부분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업종 내에서 두 회사의 위치 및 장기 안정성, 워라벨, 출퇴근 거리 등.
The)UnderTaker
22/09/24 22:03
수정 아이콘
연봉만 봐서는 갈 이유가 전혀없네요
22/09/24 22:04
수정 아이콘
갈이유가 없네요..
별빛다넬
22/09/25 14:51
수정 아이콘
오히려 왜 가야하는지 설득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박서의콧털
22/09/25 20:30
수정 아이콘
연봉만 따졌을때는 no 죠.. 성과급이 삼전 DS급으로 매년 거의 고정으로 나오는게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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