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2/09/21 13:45:54
Name 휵스
Subject [질문] 절친의 일면식 없는 형제 결혼 축의금?
고등학교 절친 중 한명의 저와는 일면식이 없는 여동생이 이제 곧 결혼을 하는데 이럴 때 축의금을 챙겨주기도 하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해외에 있기도 해서 전해듣기만 하고 친구는 그냥 다른 친구들이 궁금해해서 단톡방에 청접장은 올렸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도라지
22/09/21 13:52
수정 아이콘
저는 다 챙겼습니다.
그런데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토끼공듀
22/09/21 13:53
수정 아이콘
저는 시간 여유가 된다는 전제로 그냥 5만원 내고 친구 얼굴 한번 보고 밥 한끼 먹고 온다 정도로 생각할 순 있을 것 같습니다.
22/09/21 14:04
수정 아이콘
친구의 동생 결혼식은 전 안 챙기고 안 갈 거 같습니다.
22/09/21 14:11
수정 아이콘
지금 관계가 어떤지가 중요하긴한데.
안하면 친구 만날때 약간 거리낌이 생긴다는 정도?
근데 어차피 뭐 동생결혼식인데 큰 의미가 있나 싶긴합니다.
여유되고 해주고 싶음 하는거고 아님 뭐 친구도 별생각 없을듯요
유목민
22/09/21 14:14
수정 아이콘
입장 바꿔놓고 생각하시면..

내 동생 결혼식에 내 친구가 왜 관심을 갖지? 이럴거 같은데요..
평소 그 동생과 친하게 지냈거나
우리 풍습에서 소위 말하는 혼주(부모님)와 혈연적 사회적 관계가 없는데.
이럴때는 그냥 관심 끄는겁니다.
윤석열
22/09/21 14:22
수정 아이콘
딱히...? 스럽긴한데 이런건 케바케니까요
미고띠
22/09/21 14:43
수정 아이콘
저는 축의금 받아주기도 했었네요
Rorschach
22/09/21 14:55
수정 아이콘
일면식 없는 관계시면 딱히 안하셔도 상관없고, 친구분도 별 생각 없으실거예요. 오히려 축의금을 내면 "얘가 축의금을 보냈네?" 라고 생각하실지도 크크
돈벼락
22/09/21 15:01
수정 아이콘
저는 청첩장 올리는거부터 생소합니다
다이어트
22/09/21 15:05
수정 아이콘
결혼식 서로 왔다갔다한 친구들 아무도 가족 결혼식에 대해 알려준적도 오고 간적도 없네요
조말론
22/09/21 15:23
수정 아이콘
절친인데 알려줬으면 그냥 가보는거지요 친구볼겸
아무리 친해도 자신의 영역을 만들고 그 안은 서로 공유 안하는 경우도 있는데 가족 행사에 알릴 정도면 절친이니 돈뜯자도 아닐테니 기껍게 갈거같습니다
지금처럼 청첩만 올리고 못가면 축하한다하고 그냥 친구한테 면 살겸 상황에 맞게 축의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22/09/21 16:44
수정 아이콘
그냥 친구도 아니고 절친이면 무조건 가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친구집 놀러갓을때 인사정도했으면 몰라도 해외시고 축의금만 보내는거면 일면식이 없으면 안보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얼우고싶다
22/09/21 16:56
수정 아이콘
저는 누나 결혼했을때 주변 친구들한테 딱히 알리진 않았는데... 그냥 축하한다고만 전해줘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2/09/21 21:15
수정 아이콘
안챙겨도 됩니다.
모나크모나크
22/09/22 09:42
수정 아이콘
자주모여서 놀고 한 추억이 없으면 안해도 될듯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6233 [질문] 데이아 빌리언즈 스팀 클라우드 동기화 오류 해결 방법 아시는 분? [11] 스톰윈드수비대장12332 22/09/23 12332
166231 [질문] 노트북 구입 질문입니다. [4] 우공이산(愚公移山)11820 22/09/23 11820
166230 [질문] 재판중인 사건 피해보상과 합의 질문드립니다. Demi10713 22/09/23 10713
166228 [질문] 임대차 계약(전세)상에 임대인/임차인 중 하자수리책임 [7] 약돌8502 22/09/23 8502
166227 [질문] 컴퓨터 쿨러 관련 질문입니다(시네벤치 테스트 결과 추가). [6] SEO20159014 22/09/23 9014
166226 [삭제예정] 토요일 서울 시내 도로상황(올림픽대로) [2] 삭제됨9010 22/09/23 9010
166225 [질문] 어이없이 차에 앞유리가 깨져 수리 받았습니다. [6] chamchI7731 22/09/23 7731
166224 [질문] 소개팅녀 사진이 마음에 안 든다면?(결국 거절...) [48] 루카쿠22811 22/09/23 22811
166223 [질문] 필웨이 병행수입 믿어도 될까요? [2] 소이밀크러버14811 22/09/23 14811
166222 [질문] [답변에 감사] 스트리밍/영상작업 컴퓨터 견적에 감사드립니다 [4] 에이치블루16433 22/09/23 16433
166221 [질문] SKT 보험 vs 애케플 어떤게 좋을까요? [5] 비상하는로그14621 22/09/23 14621
166220 [질문] 근육이 너무 없어서 운동하려고 합니다 [14] 레뽀14456 22/09/23 14456
166219 [질문] [부산]항공모함 구경 가능한가요? [2] 엄마 사랑해요14323 22/09/23 14323
166218 [질문] 석촌 호수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원스13963 22/09/23 13963
166217 [질문] 애니 항마력 하급이 5등분의 신부 극장판 볼만 할까요? [12] 약쟁이14741 22/09/23 14741
166216 [질문] gfycat 말고 다른데 없을까요? [5] 메롱약오르징까꿍14385 22/09/23 14385
166215 [질문] 셋탑박스없이 스마트폰 tv에 미러링 방법 문의드립니다 [4] 5950015119 22/09/23 15119
166214 [질문] 닌텐도 조이콘,프로콘 충전 문의드립니다. [2] 유니꽃12787 22/09/23 12787
166213 [질문] 생활안정자금 대출은 LTV와 별도인가요? [5] 앙금빵14314 22/09/23 14314
166212 [질문] 대출 있는 주인집의 전/월세 보증금이 위험에 처하는 경우는 [3] LG의심장박용택13797 22/09/23 13797
166211 [질문] 웹툰 작가 지망생(?)에 대한 질문입니다. [9] 네오크로우16462 22/09/23 16462
166209 [질문] 워치 충전독 높일 물건이 뭐가 있을까요? [3] Winter_SkaDi15500 22/09/22 15500
166208 [질문] 스릴러 영화 추천부탁드려요(넷플,티빙,웨이브) [13] 훈남아닌흔남20577 22/09/22 2057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