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2/09/15 15:47:14
Name 아이폰12
Subject [질문] 원형 탈모가 하나 생겼는데요..
안녕하세요.

탈모에 대해서는 생각하지도 않고 살았던 30대 중반 남성입니다.

그저께 단골 미용실에 갔는데 귀 위쪽에 원형탈모가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놀래서 어떻게하냐고 물어봤더니 병원 가면 좋은데 그렇게 심하지 않은거 같다고

스트레스 덜 받으면 자연치유되는 사람 많이 봤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봐도 많이 크지는 않은데 지난달 박사 논문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아서 일시적으로 그런건지 의심이 됩니다.

병원은 다음주에 갈 예정인데 병원에서의 약 이나 주사 말고 관리하는 좋은 방법들이 있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츠라빈스카야
22/09/15 16:04
수정 아이콘
예전에 뒤통수에 동전만하게 하나 생겼었는데, 그냥 스트레스 덜받으려고 하면서 지내니 사라지긴 했습니다. 병원은 안갔고..
League of Legend
22/09/15 16:07
수정 아이콘
스트레스성은 말그대로 영양섭취랑 스트레스 개선만 하면 금방 돌아오는 것 같더라구요. m자 탈모의 경우에는 스트레스성인 확률이 낮다고 하구요..
문없는집
22/09/15 16:10
수정 아이콘
동전처럼 생긴 탈모는 자연치유 됩니다.
저도 스트레스때문에 몇개 생겨서 찾아갔는데
이거 무조건 나으니까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내원하면서 주사 몇번 맞다가, 귀찮아서 안가고 그 이후에 나았어요.
This-Plus
22/09/15 17:34
수정 아이콘
원형이라니 부럽네요.
Alcohol bear
22/09/15 18:02
수정 아이콘
피부과 가서 주사 맞으니까 1달 정도만에 사라졌슴다
한글여섯글자
22/09/17 08:09
수정 아이콘
제가 10년전에 500원짜리보다큰 원형탈모가 생기더니 한 6개월동안 그만한게 다섯군대 정도 생겼었습니다. 병원도 가보고 주사도 맞아보고 샴프도 바꿔보고 해봤는데 차도가 없더라고요. 마지막에 찾아간 병원에서 그거 통증 있냐고 묻더라고요. 아프지도 않은거니깐 그냥 신경쓰지말고 잠잘자고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머리좀 기르고 진짜 잊고 지내니깐 한두달 사이에 비었던 머리가 다시 차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리고 한 3년전에 전 직장에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또 원형탈모가 왔었는데 퇴사했더니 정말 순식간에 다시 나더라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6157 [질문] 원격접속시 cpu 속도 저하 문제요 [4] 막나가자8478 22/09/20 8478
166156 [질문] 헬스 운동 기록 어떻게 하시나요? [10] 세인트루이스7861 22/09/20 7861
166154 [질문] 김비서같은 드라마를 내놓으심씨오~ [19] 기술적트레이더9330 22/09/19 9330
166153 [질문] 외국에서는 샤프를 별로 안 쓰는 이유가 있는지요..? [14] nexon11198 22/09/19 11198
166152 [질문] [부동산] 전세계약 확정일자 효력 이후 집주인의 근저당권 설정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3] loveagain..9521 22/09/19 9521
166151 [질문] 광명시 근방 정체가 안 걸리네요? [2] 패스파인더6118 22/09/19 6118
166149 [질문] 주식과 선물차트의 차이점이 있을까요? [4] 감자돌돌이9103 22/09/19 9103
166148 [질문] 로게인폼 대체재는 무엇이 있을까요 [5] 진리는나의빛8923 22/09/19 8923
166147 [질문] 캡슐커피기계 추천 부탁드립니다! [8] 타코9431 22/09/19 9431
166146 [질문] 수리남에 나온 행바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궁금합니다 [14] 바보영구14809 22/09/19 14809
166145 [질문] 자전거 중고거래는 어디서 하나요? [9] Rough7739 22/09/19 7739
166143 [질문] 그 옛날에 포켓몬스터 게임 재밌나요? [9] 레너블8583 22/09/19 8583
166142 [질문] 컴퓨터가 모니터를 인식 못하네요 [6] 굿리치[alt]9074 22/09/19 9074
166141 [질문] 제가 차(car)를 사도 될까요? [48] 비상구11283 22/09/19 11283
166140 [질문] 차에 까만 얼룩들이 생겼는데 [6] 시무룩7931 22/09/19 7931
166139 [질문] 아이폰은 어떻게 사야 제일 싼가요? 오래쓸수 있나요? [16] 오렌지망고12259 22/09/19 12259
166138 [질문] 주변에 신천지 교회 다니시는분 있나요? [25] 슬래셔13216 22/09/19 13216
166136 [질문] 홍소육 제대로 하는데 아시는분? [6] 상한우유8850 22/09/19 8850
166135 [질문] 괌 두짓비치(구 아웃리거) 같은 휴양지 숙소 없을까요? [4] 귀여운호랑이8644 22/09/19 8644
166134 [질문] 문학 구장 3인 가족(34개월 아이 동반) 좌석 추천 부탁드립니다. [2] JIRO8590 22/09/19 8590
166133 [질문] 30대 소개팅녀의 심리.. [43] 냥멍빌런18684 22/09/19 18684
166132 [질문] 아이패드(아이폰) 단축어 질문드려요(응답하려면 탭하십시오!!) 택배7071 22/09/19 7071
166131 [질문] 노트북 중고로 판매하는 방법 [5] 똥쟁이10550 22/09/19 1055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