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친구랑 수도권 살고 있는데, 이번에 부산에서 행사가 열려서 아침부터 가게 되었습니다.

게임관련 행사라 언제쯤 다 보고 나올지 예상이 안 가서 일단은 옥생관?이라는 곳에서 탕수육을 먹으려고 합니다만,

점심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서 조금 늦게 나오면 난감해지겠다 싶더라구요.

보통 해운대 쪽으로 많이 추천해주시던데 네이버 길찾기로 찍어보니 거리는 얼마 안 되는데 버스로 한시간씩이나 걸려서 그쪽까진 힘들것 같습니다.

국밥은 아침에 먹을예정이라 다른 메뉴로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