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2/08/16 12:47:09
Name 네오크로우
Subject [질문]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심하게 겹쳤습니다.
여친님이 언제 감염된 건지는 모르고 어제 저녁 감기 몸살 증상으로 오늘 자가진단키트로 두 줄 나와서
신속항원검사했더니 역시 양성이 나와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퇴근 후 동선이 저랑 뭐 그냥 계속 같이 있었으니, 저도 위험도가 아주 높은데 일단 증상은 전혀 없고 자가진단도 방금 해봤는데
음성이 떴습니다. 제가 연로한 부모님과 같이 있다보니, 좀 걱정이 있는데 (부모님과 저 모두 백신은 다 맞았습니다.)

자가진단키트  매일 한 번씩 하는 게 낫겠죠? 혹시 병원서 하는 신속항원검사,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다고 하면 받을 수 있는 건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이스타일
22/08/16 12:51
수정 아이콘
병원에서 돈 내고 신속항원 받아보세요
얼마 안합니다
Rorschach
22/08/16 12:54
수정 아이콘
3월 쯤 이야기이긴 한데, 가족 중 확진자가 나왔고, 토요일에 긴 시간 동선 겹치고 식사도 했습니다. 가족은 일요일에 증상 발현 후 확진판정을 받았고, 전 월요일 오후엔 PCR을 했으나 음성 나왔고, 화요일 저녁 증상이 제대로 나타나기 시작해서 수요일에 다시 검사했을 때 양성이 나왔었네요.
서쪽으로가자
22/08/16 12:59
수정 아이콘
글로만 보면 아직 걸리신 적이 없으신거 같은데,
며칠간은 가능한한 동선 분리해서 조심해서 지내시는게 낫긴 하겠네요.
걸려도 바로 증상이나 양성이 나오는게 아니라서...
22/08/16 13:22
수정 아이콘
걸렸다고 생각하고 지금부터 조심하세요. 저도 비슷한 케이슨데 이틀 후에 검사했더니 양성뜨더라고요.
22/08/16 13:23
수정 아이콘
1. 격리 수준은 아니라도 최대한 동선 분리해서 지내시는 게 좋을 것 같고
2. 자가키트보다는 병원에서 5천원 내고 신속항원을 자주 받아보세요 최소 하루 한번씩만이라도요
네오크로우
22/08/16 13:35
수정 아이콘
답변들 감사합니다. 일단 가족들과 동선 안 겹치게 조심부터 해야겠네요. ㅠ.ㅠ
22/08/16 13:36
수정 아이콘
제 주변 친구들도 여친, 아내가 걸리면 거의 다 걸렸습니다. 조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부모님 걱정되시면 일주일 정도 방을 구하신다던가...
디스커버리
22/08/16 13:45
수정 아이콘
저는 지난주 월요일날 양성 나왔는데 어머니는 목요일 아버지는 금요일날 양성 나오셨네요 잠복기 무시 못하더라구요 거의 걸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22/08/16 15:21
수정 아이콘
확진자 밀접접촉으로 보건소에서 pcr 검사 가능한지 확인해보세요.
하후돈
22/08/16 15:25
수정 아이콘
확진자 밀접접촉으로 바로 보건소 가셔서 PCR 받으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안떠도 이삼일 지나면 양성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라서 최소 3일간은 매일 받으시는걸 추천드려요..
안할란다
22/08/16 15:31
수정 아이콘
저는 같이 사는 엄마가 걸리고 자가격리 3일차부터 엄마가 해준 밥먹었는데도 저랑 아빠 둘다 안걸렸습니다
본인 컨디션 괜찮으면 그냥 넘어갔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마술사
22/08/16 16:18
수정 아이콘
잠복기가 최대 일주일까지 있어서...
십중팔구 걸렸을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떤더메이커
22/08/16 23:55
수정 아이콘
월초에 어머니가 걸리셔서 자발적 격리 했었습니다.
어머니 확진 3일차에 한번 / 격리 해제되는 날 한번씩

총 2번 신속항원 검사해서 음성나왔네요.
그 이후엔 증상 나타나면 즉시 검사하러 오라고 하시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5569 [질문] 중고컴 가격 대략 알려주실수있나요 [2] 스핔스핔6341 22/08/20 6341
165568 [질문] 삭제합니다. [10] 삭제됨8604 22/08/20 8604
165567 [질문] 하체운동이 정말 안내키는분들 많으신가요 [19] porori7627 22/08/20 7627
165566 [질문] 너무 뻔하지 않은 추석선물 뭐가 있을까요? [3] 개미핥기7179 22/08/20 7179
165565 [질문] 8개월 아이 이유식 먹는 양 문의 [8] 무지개6801 22/08/20 6801
165564 [질문] 아는 동생한터서 로드자전거 한대를 분양 받았는데 정확한 스펙을 알고싶은데요 [3] 웃어른공격4566 22/08/20 4566
165563 [질문] 모니터 패널 상단에 습기가 침투했습니다. [4] 김티모9052 22/08/20 9052
165562 [질문] 갤럭시 핸드폰과 아이패드 데이터쉐어링 요금제 이용 가능한가요? [4] SHISHAMO6126 22/08/20 6126
165561 [질문] 여러 스마트폰 카메라를 한 번에 찍을 수 있는 방법 [2] halogen6588 22/08/20 6588
165560 [질문] Clock watchdog timeout 하드웨어 문제일까요? [5] 카오루8488 22/08/20 8488
165559 [질문] 코로나 동네병원에서 확진판정받으면 어떻게되나요? [3] 키모이맨8717 22/08/20 8717
165558 [질문] 스마트폰 교체프로그램(5GX클럽, 슈퍼체인지, ...) 2년이 도래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2] 메모광8352 22/08/20 8352
165557 [질문] 아이폰 수리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vi20nq6961 22/08/20 6961
165556 [질문] 스마트폰 (폴더4) 구매시 자급제가 더 좋겠죠?? [3] 기리8030 22/08/20 8030
165555 [질문] 유머감각을 후천적 노력으로 키워보신 분 있나요? [8] 멜로8502 22/08/20 8502
165554 [질문] 좋아하는 여자 가수 있으신가요 [25] 마제스티8386 22/08/20 8386
165552 [질문] 런닝화 아시는분있을까요? [2] FarorNear5735 22/08/20 5735
165551 [질문] 영화 제목 질문입니다. 해맑은 전사6756 22/08/19 6756
165550 [질문] 요즘 30대는 '어린'걸까요? [31] 그 닉네임9236 22/08/19 9236
165549 [질문] 컴퓨터 견적 이대로 괜찮을까요? [11] 정신차리자7704 22/08/19 7704
165548 [질문] 직장에서 의미있게 살고 계신가요? [20] 유나얼9631 22/08/19 9631
165547 [질문] 주택 청약 당첨 후 유주택자와 결혼 [8] 법규8655 22/08/19 8655
165546 [질문] kt 안심케어? LOBO7609 22/08/19 760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