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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5/18 11:35:07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삭제합니다.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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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아이오아이)
22/05/18 11:53
수정 아이콘
하천의 발원지는 보통 깊은 산 속 옹달샘 아닌가요?
부대찌개
22/05/18 11:54
수정 아이콘
누가와서 먹지요
트랜스휴머니즘
22/05/18 11: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ioi(아이오아이)
22/05/18 12:04
수정 아이콘
님이 쓰신 거랑 비슷한데 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휠씬 높은 위치에서 시작할 뿐이죠. 그게 깊은 산 속 옹달샘이구요
22/05/18 12:31
수정 아이콘
유명한 강의 발원지는 관광지화 된 곳도 있죠. 그런데 가 보면 대개 현대의 엄밀한 조사로 여기가 발원지로 밝혀졌다.. 이런게 아니라, 옛날부터 전해오는 바에 따르면 여기라고 하더라.. 라는 수준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가 가 본 곳으로는 낙동강 발원지로 알려진 태백 황지연못이 있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근처에 Donauquelle라고 도나우강 발원지(가운데 하나)로 알려진 곳이 있는데,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고 근처에 가게되면 들러서 기념사진 한 장 찍을만 하더군요.
트랜스휴머니즘
22/05/18 12: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22/05/18 13:05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곳은 없네요. 잠시 검색해보니, 창릉천 우이천의 발원지가 북한산의 계곡이라는 내용이 있긴 한데, 이것 역시 정확한 정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김피탕맛이쪙
22/05/18 18:27
수정 아이콘
예전에 충주 삼척면 계곡에서 놀다가 지하수 올라오는 곳을 직접 본적 있는데 무섭드라고요. 뻥 뚤힌 구멍에서 시리도록 차가운 지하수가 뿜뿜 하는데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김피탕맛이쪙
22/05/19 08:39
수정 아이콘
음.. 하찬 바로 옆에서 올라와 유입되는 모양이어서 그하천의 발원지라고 하긴 좀 그렇긴 하네요. 그래도 지하수가 상승하는 입구부터 큰 하천까지의 수로의 발원지라고는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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