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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5 13:58
진심으로 챔피언스리그 음악 입장곡으로 추천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gHKEhbQKHo 사실 가사는 숨겨져 있지만 선율 등등은 웅장합니다
22/03/15 14:00
https://www.youtube.com/watch?v=0sANjtTfk-E
Departure 신랑은 입장 빨리해서 30초도 안걸립니다.
22/03/15 15:18
(수정됨) 저는 6인 동시 입장해서 엄밀히 말해 '신랑입장곡'은 아니지만 음악은 'Summer (기쿠지로의 여름, 히사이시 조)' 사용했습니다. 앞서 언급된 'Departure'도 후보 중 하나였네요.
퇴장곡은 신부가 따로 고른 곡을 썼고, 퇴장 이후 환담이나 촬영하는 동안 close to home 깔아뒀습니다. 게임 좀 했던 친구들은 대항해시대 OST인 걸 알아채더군요.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OST에도 괜찮은 곡이 많습니다. 식 진행하며 열 곡 정도 썼는데 반 정도는 거기서 썼어요.
22/03/15 18:50
챔스리그 anthem을 입장곡으로 쓰면 다들 웃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
이 곡은 원래 헨델이 1727년 영국왕 조지 2세의 대관식을 위해 작곡한 '제사장 사독'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음악입니다. 가사 내용도 왕의 즉위를 축하하며 만수무강하기를 기원 + 신께서 기름부음 받은 왕을 구하실 것 + 만민이여 기뻐하라 이런 내용이라 교회에서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죠.
22/03/15 21:15
1. Departure - 윗분 코멘트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듯요..
2. Coldplay - Viva La vida 3. 스토브리그 ost - Full power 4. 두번째 달 - 내 손을 잡아요 이 4곡중에 고민했습니다.
22/03/15 22:59
많은분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거 컨펌주체이신 예비신부께 전해드렸더니 결국 본인이 찾으신거 고르긴하셨어요 Redbone - Come and Get Your Love 크크크 추천해주셨던것중 가장 맘에 들었던가 클레멘티아님의 두번째 달 - 내 손을 잡아요 였습니다. 댓글 못달아 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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