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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9 22:43
좀 너무 지루해서요.... 애지간하면 좀 보면서 했는데
던파도 예전에 만렙찍었을 때 일일이 다 텍스트 읽으면서 했는데 뭔가 로아는 스토리는 제 취향이랑 좀 멀어서..
22/01/19 23:29
(수정됨) 뭐 스토리야 어찌보면 뻔하고 진부한 스토리고 그나마 최대한 좋게봐줄려할때 내릴 수 있는 평가...
보통 평이 좋은건 주요장면에서의 연출이죠...그 연출이 생각보단 괜찮아서 둘 다 합쳤을때 평타 혹은 사람에 따라선 좋게 보는거죠...
22/01/19 23:17
개인적으로 루테란부터 페이튼까지의 1부 스토리는 베른 남부에서 터지는 빌드업이라고 보는데 문제는 이게 최근 나온 로웬 바로 이전 컨텐츠입니다.
즉 과정이 지나치게 긴 느낌이 있죠. 왠만한 스토리 덕후 아니면 지루한 감이 있고, 중간 중간 스킵하며 가도 문제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주요 스토리는 별도의 컷씬과 던전으로 만들어놔서 세세한건 놓칠 수 있어도 이해하는데 큰 문제는 없으니까요. 즐기고 싶으신대로 즐기면 된다고 봅니다.
22/01/19 23:59
로아 스토리 장점 : 뻔하디 뻔해서 스킵 대충 해도 내용 파악에 지장없다 입니다. 특히 초반은..
적당히 스킵누르시면서 빠르게 넘기시거나 패스권사셔도 무방합니다.
22/01/20 00:38
스토리 어디까지 미셨는지 모르겠네요. 로아가 대륙별로 조금씩 테마가 다른데 특히 루테란이 좀 뻔한 스토리긴 합니다. 그리고 로아 스토리 워낙 길어서 스킵하면서 해도 한참 걸립니다. 저도 로아 스토리도 좀 너무 뻔하다고 느꼈는데 그래도 페이튼은 분위기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파푸니카도 갑자기 연애시뮬레이션이 되어서 뭔가 유쾌한 느낌이 있고요.
그런데 뭐 스토리 모르고 게임하는 유저도 꽤 많을 겁니다. 점핑권 많이 뿌려서 한번도 안 민 유저도 꽤 있을 듯하네요.
22/01/20 09:47
저는 직접하는 스토리는 그냥 스킵하고, 향후에 로플릭스라고 황씨돌쇠라는 유튜버 컨텐츠로 뽕 채웠습니다. 여기서도 실제 캐릭터 대사들이 다 나오긴 하거든요
로아 스토리 킹직히 재미없어요 흫긓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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