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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9 21:47
전 천년방사 초상화 씬이요... 316화입니다.
구구절절히 적다가 스포일러같아서 지우긴 했는데, 20년 한 해 가장 여운이 남는 장면이었습니다.
21/12/19 21:49
빙탈린 엔딩 : 주인공이 그동안 고생한걸 한번에 보상받은 느낌으로 소비에트 뽕 터짐
전생검신 28회차 뇌신류 종사씬 : 위랑 비슷한 느낌으로 몇번은 반복해서 본것 같네요 일단 기억나는건 이 정도입니다
21/12/19 21:55
빙탈린이 뭐의 약자인지 찾아봤는데 예상했던 소설이 맞군요 크크.
엔딩이면 그 환생해서 소비에트 세상이 된 이야기였나요? 가물가물하네요.
21/12/19 21:59
바바리안 퀘스트 마지막이 생각나네요. 야만인 유릭이 웃었다 인가? 웹소설이 부흥하고 수백편을 읽었지만 엔딩까지 읽고 여운이 길게 갔던 건 바바리안 퀘스트가 유일했네요.
21/12/20 00:29
성상현님 바바리안에서 메이슨이 힘을 얻는 장면이
인상깊었네요 단순하게 뽕이 차는 장면은 아니지만... 위에 다른분이 적으신 전생검신 뇌신류종사씬! 무림서부 장가태극권도 진짜 좋았네요 무림사계 마지막전투끼지 좋았내요
21/12/20 14:34
그때 그때 다르기는 합니다만 최근 기억나는건
목마작가의 쥐뿔도 없는 회귀의 사마련주 대사입니다 '본좌는 사파제일인이고 천하제일인이고 고금제일인이다' 이것 때문에 끝까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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