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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4 10:01
대회 3일 전부터 억지로 아침 5시에 기상 하는 버릇이 들면 대회 전날 9시부터 잠이 옵니다 크크크
대회당일은 식사를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예전에야 어쩔 수 없이 먹었지만, 지금은 파워젤이라는게 있습니다. 그리고 코스 중간중간 파워젤도 주는데 잘 못먹으면 탈나니 본인에게 맞는거 들고 가셔서 드세요. 완주가 목표라면 37키로 지점부터 퍼져서 걷뛰 하실 거고, 준비가 잘 된 분이면 중간 보급은 물과 이온음료 그리고 본인이 챙긴 BCAA + 카페인 같은 도핑류랑 파워젤만 드셔도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셔서 정 먹어야 겠다면 2시간전에 조금의 죽을 드셔도 되고, 아니면 걍 이온음료나 꿀물 드세요. 저도 첫 풀일 때는 잠이 안와서 3 4시간 자고 갔는데 할 때는 큰 문제 없습니다. 문제는 하고 나서 숙면부족과 고통이 밀려오죠 크크크크
21/11/24 12:54
아하! 대회 며칠 전부터 억지로 일찍 기상하면 효과가 있겠네요 왜 그 생각을 못했죠?
파워젤이 아침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줄은 몰랐네요. 그렇다면 조금은 수월해질꺼 같네요. 아직 하프 이상으로 안뛰어서 감이 잘 없는데 차차 거리 늘려가면서 식사나 파워젤 섭취 요령을 터득해야겠어요. 안그래도 이제 거리 늘려가면 파워젤도 좀 필요할까 싶어서 얼마전에 사놨습니다. 다다음주 쯤 20키로뛰고 연말까지 한 25~30키로 정도까지 가볼까 하는데 그러면서 조금씩 요령이 생기겠죠.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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