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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4 05:45
1. 케바케입니다. 그거 보기 흉해서 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2. 사이드 미러에도 열선 옵션 할 수 있는데 그거 안 하셨더라도 달리면 보통 미러의 물방울은 잘 안 맺힙니다. 하지만 비가 많이 오면 잘 안 보일 수 있는데 그럴 때는 차선 변경 시, 숄더 체크 하시거나 그것도 힘들면 미러에 뿌려서 잘 안 맺히게 하는거 쓰시면 됩니다. 3. N은 한국에서 이중 주차 할 때 외에 세차할 때 N으로 놓아달라고 하는 세차장에서만 썼던 기억이 있네요. S -+ 수동으로 기어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이거 참고하세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208128&memberNo=25267492
21/11/24 08:30
2. 차 뒷유리 열선 키는 버튼 누르면 사이드미러 열선도 켜집니다. (요즘차는 기본인걸로...)
아니면 발수코팅 또는 위에 우산같이 하나 달아줘도 되고요
21/11/24 08:41
1. 신차에 붙어있는 파란색 스폰지는 원래 문콕방지용이 아닙니다. 그걸 빨리 떼어내고 사제(!) 문콕방지 스폰지를 붙이세요.
2. 어지간한 차들은 뒷유리 열선 버튼을 누르면 양 사이드미러도 열선이 작동해서 물방울을 증발시킵니다. 물론 켜놓고 몇 분 정도는 지나야 효과가 나오죠. 3-1. 중립기어 N은 겨울에 미션예열할때, 그리고 주차할 때 사용합니다. 주차할 때 D에서 바로 P로 넣은다음 주차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게 아니라 일단 N에다 놓고 몇 초 대기한 다음 기어를 P로 넣고 완전히 주차시키는 거죠. 이렇게 주차해야 차량의 고장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미션예열에 대해서도 유튜브에서 검색해보면 하는 방법과 왜 하는지 알려주니까 참고하세요. 3-2. +, - 를 이용해서 기어를 수동으로 변속하는 방법은 주로 높은 언덕 같은 곳에서 내려오면서 감속할 때 사용합니다. 이 경우 계속 브레이크를 밟고 내려오면 브레이크가 과열되어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베이퍼록 현상) 이것도 유튜브에서 검색해보시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평지주행시에도 도로가 미끄럽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감속할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21/11/24 09:54
1.냅둬도 그만이긴 한데, 그 파란 스펀지 오래되면 잘 안떨어지고 띠어도 자국 남아서 약품 써서 지워야합니다. 걍 냅두실꺼면 아예 손대지 마시고 아니라면 바로 떼고 다른거 붙이세요.
2.사이드미러 열선 옵션이 있으면 사용하시면 되고, 아니시라면 사이드미러용 발수코팅제 같은 약품 판매하니 사서 시공하세요. 훨씬 좋아집니다. 3.N은 뒤에 다른분들이 많이 말씀해주셨으니 패스하고, + - 는 수동으로 기어 조절 가능하도록 만들어놓은겁니다. 정차시에 기어봉을 + -쪽으로 밀어보시면 계기판의 D가 1로 바뀔텐데, 이상태로 악셀을 밟으면 속도가 오를때 기어가 자동으로 변속되지 않고 1단에서 변하지 않을겁니다. (노파심에 드리는 말씀이지만 하지마세요..) 자동변속으로 두면 주행중에 고rpm 쓰기도 전에 자동으로 변속해버리니 일부러 수동으로 변속할때도 있고 (요즘 차는 보통 핸들 뒤에 따로 레버가 달려있어 기어변속도 가능합니다. 패들 쉬프트라고 하죠.), 눈길에서 브레이크 밟아버리면 스핀하기 쉬우니 엔진 브레이크 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21/11/24 10:29
(수정됨) 1. 스폰지는 변색 될 수도 있고 미관상으로 좋지않죠.
도어엣지 ppf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테이프 있습니다. 세차할 때 장착하시면 쉽게 장착 가능하고 기능도 괜찮습니다. 문 손잡이랑 같이 패키지로 파는 상품도 있습니다. 참고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v_xBThePPQg 2. 사이드 미러 열선이 있으면 해결되겠지만 없다는 경우에 설명드리자면 차 유리에는 발수코팅이라고 물이 뭍으면 물방울이 생기게해서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있습니다. 유리에 많이 하는데 비가 올때 물이 방울로 맺혀서 운행하면 날아가는 형태라 시야확보에 좋은데 앞유리/운전 및 조수석 유리는 바람으로 물방울을 날려버릴 수 있지만 사이드 미러같은 경우는 바람이 직접 닿지않아 물방울만 맺히는 경우가 있어 오히려 방해되는 경우가 있기에 추전드리지 않습니다. 유막 제거라고 발수코팅 전에 유리에 기름기를 제거하는 세차용품이 있는데 사이드 미러에는 유막제거 정도만 해두시고 운행하시길 개인적으로 추천 드립니다. 더불어 외부 온도차로 습기로인해 시야가 확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운전/조수석 창문까지 전부 습기가 제거 되지만 일부 차량에는 습기 제거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게 신경쓰이실 때는 유리에 시야확보 필름 붙이시면 편하실껍니다. 참고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g0MKm8ZHgvg 3번은 위에서 다 잘 설명해주셔서 생략..
21/11/24 11:08
1번은 내차 가드용이 아니라 내가 다른 사람 차 문콕 안하려고 붙여놓는건데 떼고 다니세요. 어차피 그거 있어도 문콕할만큼 자리 없으면 못내리는건 매한가지고 무조건 떼고 다른 것 붙일 필요도 없습니다.
3번 중립은 사용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주차가 빡빡한 곳에서 이열주차 했을 때 중립으로 놓고 내리는 거 아니면 할 일이 없죠. 기어 매뉴얼 조작은 엔진 브레이크 사용할 때 자주 사용할 수 있습니다.
21/11/24 21:00
+,- 는 수동기어 조작입니다.
엔진브레이크(내리막길,눈길,급정거 등) 필요할때 주로 사용하고요. 기어변속 타이밍을 내가 정할 수 있으니 펀드라이빙 용도로도 쓰입니다. (코너 탈출 등) 6단 이상 미션이 있는 차량이면 웬만큼 운전 잘하지 않는이상 자동변속기 성능이 좋으니 굳이 사용 안하셔도 됩니다. 최근 구매하신 차량이면 수동조작해도 엔진에 무리가 갈정도가 되면 자동으로 D로 바뀌니 사용한다고 차 망가질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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