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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2 17:35
비슷한 케이스가 있었는데 그때 저는 50 줬습니다..처음에는 괜찮다 손사레 치더니 나중에 술먹을때 얘기나왔는데 너무 좋아했다하드라구요 크크
물론 30도 감사의 의미로 충분하다고봅니다! 여유만 되시면 넉넉하게 주시는게 서로서로 윈윈일듯합니다!
21/11/22 17:41
기름값 톨비하면 왕복으로 넉넉잡아 15만원인데, 30만원 드리면 수고비는 15만원 정도라.. 50드리는게 나아 보입니다.
사촌동생 용돈 + 수고비하면 50정도가 좋아보입니다!
21/11/22 17:44
저랑 생각이 같네요. 기름값이랑 기타 비용을 15만원이라고 잡으면 순수 용돈은 15만원 정도라서 살짝 애매하네요. 그래서 여건만 된다면 좀 더 주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21/11/22 18:00
30이면 일단 주면 좋아할겁니다.
본인의 마음에 조금 더 챙겨주고 싶다면 50을 하시고, 아니어도 무방해 보입니다. ............만 혹시 거꾸로 얼마 달라고 요구하시려는건??????? ; ) 농담입니다 크크
21/11/22 19:06
와 30이면 잘 챙겨준 금액이 맞고, 절대 서운하지 않을 돈이지만
혹시나 금전적 부담이 있는게 아니라 과한 금액은 아닌가 걱정하시는 거라면 조금더 크게 주셔서 우애를 돈독히 하는것도 좋아보이네요. 동생분 마음씨가 너무 좋아서 부대비용으로 10에 수고했고 고맙다고 30만원 주시는 식으로 이야기 하시면 어떨지요
21/11/23 00:27
어우 일단은 액수 만으로는 넉넉하신 거 같은데,
그냥 돈만 주면 너무 팍팍하니까 고맙다고 저녁먹자고 하면서 자리 끝나면 훅 찔러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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