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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0 02:03
(수정됨) 사람을 볼 때 눈을 보는데 고개가 젖혀지나 내리나 차이가 아닐까요? 고개를 들면 비율이 좋게 보이고, 내리면 안좋아 보이고 당장에 사진 찍을 때도 카메라 기울기에 따라 같은 모델도 비율이 좋거나 똥망이 잖아요.
21/11/20 05:48
제가 키가 183cm로 꽤 큰편인데, 비율이 좋은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특히 저를 제법 알고 지낸 사람들도 제가 183cm라고 말을 하면 놀라더군요. 진짜? 니가? 이래서 실제로 비교해보면 제가 키가 훨씬 큰거보고 깜짝들 놀라는걸 봐서는 미적인 관점 외에서도 정말 키가 크게 보이는데에는 비율이 좀 더 중요한거같습니다. 아주 키가 큰거아니면요 (190 넘어가는거아니면)
21/11/20 11:55
상위 몇%인지 차이가 나기때문 아닐까요? 예전에 180cm이 10%가 조금 안된다고 본것같은데, 185cm과 175cm은 둘다 같은 5cm차이지만 백분율로 보면 비슷한 백분율로 차이가 나지 않을거라서요.
21/11/20 13:34
비율때문 아닌가요? 얼굴작고 하체가 길수록 키가 작아도 커보이는 효과가 있고 반대로 키커도 얼굴크고 하체가 짧으면 키 작아보이죠.
21/11/20 14:46
비율등 다른거에 의한 차이죠
본문은 키크고 비율 좋은사람vs키작고 비율 나쁜 사람을 비교하시는거 같네요. 키커도 비율이 별로면 그 키만큼 안커보여요. 제가 187인데 다리가 짧은편이고 약간 거북목에 어릴땐 엄청 말라서 키 말하면 다들 놀라더라구요. 절대 그 키로 안보인다고.. 근데 나중에 운동좀 해서 어깨 넓어지고 목도 좀 펴지고 덩치 좋아지니까 그런 소리 안듣더군요.
21/11/21 10:41
전 키가 173인데 허리가 짧고 다리가 길어서 180같다는 얘기를 고등학교 때부터 들었습니다. 빈말이 아니라 키 173이라고 하면 갸우뚱 거리더라고요.
물론 머리는 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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