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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5 13:04
앞으로 사업하실거면 참으시구요, 또다른 누군가의 직원으로 들어가는거면 그냥 들이박던말던.. 상관없을 거 같습니다.
21/11/15 13:49
실내금연정책에 관해 찾아보세요. 아마 2025년에는 모든 실내 금지고, 지금은 1000m2인가 그럴겁니다.
아직도 저런 쌍팔년도 애들이 있군요. 비매너 흡연자는 오프에만 있다더니.. 찾아보셔서 해당되면 그냥 신고때리세요.
21/11/15 14:21
이제부터 그냥 쌩까시고 담배 피우면 커피한잔 하러 나가세요. 어차피 쟤네 사업장이라 바꿀 생각 없을테니 담달에 바로 독립하시면 될듯요.
21/11/15 14:34
제가 비흡연자 시절에 그런 일이 있었는데, (작은 건설 설계 사무소 였습니다. 전 거기서 IT 쪽 설계 시스템 손 보던 사람이고)
아무래도 업종 특성상 흡연자분들이 많아서 정말 미칠거 같은데도 말이 안 통하더군요. 어차피 더러우면 때려친다 모드였던지라... 그냥 장례식장에서 쓰는 향을 하루종일 제 자리에 피워버렸습니다. 꺼질라고 할때마다 3 다발씩 따박 따박. 그 뒤로는 나가서들 피더군요. 계속 그러면 이제 모기향 추가하고, 방향제 추가하고, 나프탈렌 추가해서 온갖 향의 버라이어티를 느끼게 해주려고 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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