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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7 20:37
음치 - 평균(하) - 평균(중) - 평균(상) - 잘 부름 - 개잘부름(실용음악 전공) - 개쩜(가수)
평균(중) 정도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 못 부른다는 소리 안 듣고 그렇다고 잘 부른다고 하기엔 부족하고 립서비스 할 수 있는 수준
21/11/07 20:37
음색은 잘 타고나신것 같은데, 훈련이 많이 필요한것 같네요.
음정불안만 해결되면 노래방 아닌 곳에서도 부르실 수 있을것 같은데, 사실 그 음정불안을 해결한다는거 자체가 엄청나게 큰 과제이기는 합니다.
21/11/07 20:39
에코된 마이크로 들으면 괜찮긴 한데, 일반인 수준에선 잘 부르는게 맞는거 같구요.
윗분처럼 좀 세세하게 들으면 음정이 안 맞는 부분이 좀 많은거 같고, 호흡도 긴부분은 길게 가져가야 할 듯 합니다. 일반인 수준에선 끝까지 참고 들어줄만하거나 감정선이 느껴지게 부르면 잘 부르는거죠.
21/11/07 20:39
특이하시네요.
고음은 잘 내시는데 대신 음정이 좀 묘하게 틀리고 호흡이 노래랑 안맞아요. 그리고 뭔가 안좋은 버릇도 많으시구요. 어떻게 들으면 잘부르는것 같고 어떻게 들으면 약간 아주 약간 음치 같은 그런 부분이 있고.... 근데 기본적으로 고음이 되시니까 레슨 받으면 상당히 잘하게 되실듯합니다. 현재 실력만 놓고 보면 중간에서 약간 위쪽으로 가는 정도.
21/11/07 20:46
음색이 좋은 편이시고 고음 어느정도 올라가니까 노래 잘한다 소리는 적당히 많이 들으실수 있을거 같은데 꽤 잘부른다고 하기엔 좀 많이 모자른거 같습니다.
학창시절 기준이라치면 반에서 한 10여등 내외 정도..?
21/11/07 20:48
좋은데? 별론데? 좋은데? 별론데? 별론데? 좋은데? 별론데?
약간 이런 느낌? .. 연습해서 좋은 부분만 계속 나오면 노래 잘한다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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