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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9 21:37
보통 고백은 확인사살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전에 눈빛이나 행동에서든 대부분 티가 나긴 납니다. 긴가민가 > 에이설마, 진짠가? > 진짠가봐 >(고백)올게 왔군.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어느정도는 예상범주이긴 할 겁니다.
21/03/29 21:39
뭐 맘먹고 꽁꽁 싸매면 무슨수로 알겠습니까? 당연히 모르죠 크크
하지만 의도적이건 의도하지 않았건, 좋은 마음에 컨택하고 눈에 자꾸 띄이면 티가 날거고 여자분도 눈치챘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 좋아하신다면서 왜 티를 안 내시나요? 티 내야 썸도 타고 고백도 하죠
21/03/29 21:41
맞습니다. 서로 좋은 맘이면(호감 한스푼이라도 있으면) 티 내주는 게 좋습니다. 진전이 되려면 말이죠. 그리고 너무 뜸들이시면 타이밍이 어긋나는 경우도 생겨서...
21/03/29 22:42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열심히 티 내야죠.
근데 진짜 저런거 둔감해서 잘 모르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대게 연애경험 많은 분들이 눈치도 잘챔.
21/03/30 09:51
티를 어느 정도 내셨나요?
단순하게 카톡 몇 개만으로도 좋아하는 티가 들어가면 남녀 불문하고 눈치를 챕니다. 좋아하는 사람한테 욕을 할 리가 없고 최소 매너를 지킬 텐데 그것만으로도 호의인거고 호의가 호감으로 바뀌는 건 순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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