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타워 디펜스중 3대장을 꼽자면

옼스 머스트다이 / 던전 워페어 / 데스 트랩

입니다.

남들 다 재밌게 했다는 킹덤 러쉬나 식물 대 좀비는 첫 스테이지 깨고 바로 지웠구요,

기억나는 것 중에 팔라독이랑 잼 크래프트, 엑스 모프 디펜스도 재밌게 했네요.

이번에 공짜로 나온 디펜스 그리드는 나쁘지 않았는데 볼륨이 너무 작아서 좀 그랬구요.

요구사항을 정리하자면

1. 모바일 보다는 PC에 최적화된 게임(전장이 큰게 좋음)

2. 타워 지을곳이 정해져 있는 것 보다는 다양한 곳에 지을 수 있고 길막으로 경로 수정해서 몹 빙빙 돌리기가 가능하면 더 좋음
(던전 워페어나 디펜스 그리드처럼)

3. 주인공 캐가 따로 있어서 돌아다니면서 타워를 짓고 직접 길막하며 싸우는 스타일도 좋음
(옼스 머스트 다이나 데스 트랩 처럼)

정리해 보니 제가 킹덤 러시랑 식물 대 좀비를 싫어할 수 밖에 없네요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