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택 청약에 관심이 없어서 오래 시간 잊고 살다가
상속 받았던 단독주택을 이제는 팔아야겠다라는 생각과

요즘 집값을 보고 아 나도 청약 통장이 있었지 하고

예전에 은행원인 여자친구가 하나 만들어 달라고 했던 청약통장이 있어서 보니..

주택청약예금이고 통장개설시기는 2008년. 300만원짜리 이고, 서울 지역 85m2 이하인 통장이네요.

여자친구는 헤어진지 오래고, 개설한 은행이 저희 동네에서 다 지점을 빼버려서
척척박사(?) 피지알에 문의 합니다.

여기서부터 질문 입니다.


1. 검색해보니 서울 내 모든 지역에 청약 할려면 예치금이 1500만원이던데, 현재 통장에
한 번에 1200만원 입금 해서 예치금 1500만원으로  되면 모든 지역 청약이 가능한건가요?


2. 제가 가입한 통장은 민영만 되고, 공공청약은 안된다는데
공공청약은 10만원씩 횟수를 길게 채우는게 젤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어차피 전 민영아파트 청약은 점수가 안될 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지금 가진 청약통장 해지하고, 주택청약 종합저축으로 바꿔야 하는건가요?


답변 주신 분들 미리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