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위생상태가 좋지 못한 나라를 갔다가 온갖 벌레들에게 당하고 왔습니다.
빈대 포함입니다. 생각하니 아직도 아찔하네요.

상처는 한달 뒤에 아물었고 색소침착만 남았었습니다.

허나 곧 상처들이 재발하기 시작했습니다.
모기 물린것처럼 다시 튀어나왔다가 괜찮아졌다가를 반복합니다.

또한 물린 상처뿐만이 아닌 인그로운 헤어로 인한 상처자국도 비슷하게 재발했다가 다음날에는 매끈하게 정상화되고 며칠 뒤에 재발이 반복됩니다.
세네달은 된 인그로운 헤어 상처 색소침착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흉터연고 발라도 차도가 없네요.

(한국이 아니라) 코로나로 대부분의 의료시스템이 화상이나 통화로 전환된 이때 가정과 의사샘을 힘들게 만나 환부를 보여드렸지만 단순한 색소침착이며 상처가 나아가는 과정이라고만 하시네요.

그 후, 피부과에 연락해보니 중요한게 아니라서 코로나 정국에 다룰건 아니라고 입구 컷 당했습니다.

열악한 나라에 갔다가 빈대에 당한게 한두번이 아닌데 8개월 뒤까지 괴롭힘을 당한적은 없었습니다.

레이저로 치료가 쉽게 되는거면 해결하고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