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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3 08:31
부대에 따라 가능 여부가 다른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됩니다.
단, 사설수리 등에서 전후면 카메라, 마이크, GPS를 싹 제거한 후, 제거했다는 확인증과 함께 가져가서 보안검사 받은 후에 사용가능할거에요. 자대배치 받으신 후에 간부 등에게 문의를 해보시면 될거같네요.
19/11/23 08:54
부바부인데 아마 육군이면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음... 폰 허용하면서 바뀐 국방보안훈령을 확인해 보시면 될 거에요. 아마 태블릿에 대해서는 별 언급이 없을 것 같긴 하네요.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비교적 최근에 전역한 공군(핸드폰은 안되고 아이팟 터치까지 가능했던 시절)이었는데 부지 내에 있던 다른 소속 부대는 와이파이 전용 태블릿을 암묵적으로 풀어줬다가 타 부대의 항의가 들어와서 막은 적이 있습니다.
19/11/23 09:54
중대장 및 대대장이 허가해주면 안될것도 없습니다만 (cd플레이어나 pmp 등 관련하여 전자기기 반입 허가 절차 및 규정이 따로 있습니다) 문제는 그들이 굳이 귀찮음을 무릅쓰고 허가해줄 이유가 딱히 없다는게..
그래도 대대장과 중대장이 둘 다 착하면 될수도 있습니다
19/11/23 10:15
저도 잘은 모르지만, 일부 회사에서 보면 애플거를 쓰려면 복잡해지거나 불편합니다. 국내 휴대폰은 강제로 회사 입문후 카메라나 핫스팟등을 사용하지 못하게, 프로그램 설치가 되는데, 그 프로그램 설치를 애플에서 막아놓다보니 관리자도, 사용자도 꺼리게 됩니다.
별도로 인당 1대의 기기 반입이라면 가능할거나, 의견 제시를 해볼수 있다고보고, 타블렛+휴대폰이라면 안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한대는 아예 부대내에두고, 안가져올 생각으로 보안 반출하는 사고가 발생할수도 있거든요. 부대입장에서는 이런 대포폰이 생길수 있다고 볼수도 있어서요.
19/11/23 12:57
(수정됨) 카메라를 물리적으로 제거하면 (...) 되긴 합니다만 (이러면 애플에서 AS 거부한다는 게 함정) 육군이라서...;
+ 몇몇 부대는 (애플에게 개길 수 없다는 당연한 걸 이제서야 알아들어 처먹은 건지) 폰처럼 보안 스티커만 붙이는 곳도 있긴 합니다.
19/11/23 15:08
(수정됨) 규정이 카메라 떼서 입고하게 되있으면 사병이 떼고 쓰던 안쓰던 할일이지 애플에 개기는거 같진 않은데요. 애플이 A/S를 해주건 말건 군대에서 신경쓸 일도 아니고, (추가)기본적으로 군대 - 사병 사이의 일이라고 생각되긴 하네요.
어떤 의미신진 알겠습니다.
19/11/24 06:12
육군이시면 힘들다고봐야죠. 전방사단 이런데면 거의 불가능일거라보고 후방부대, 그것도 꽤나 널럴한부대여야 가능하리라봅니다. 아니면 공군이면모를까..
저는 국직부대에서 근무했는데 여기는 근무도 널럴하고 비교적 편의를 많이봐줘서 6년전에도 cd플레이어같은거 들여오는게 어렵지않았습니다만.. 일반 육군 전투부대는 정말 여건 별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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