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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9 21:36
제 기억에 2008~2010년 쯔음에 피파가 한참 물리엔진이 현실적으로 바뀌도록 꾸준히 변경하면서 위닝이 더 현실적이라는 평가가 뒤집히고 완전히 넘어갔던걸로 기억하는데 11:11모드나 얼티밋 모드같은것도 인기를 올라가는데 영향이 있었겠죠.
저 시기에 위닝유저와 피파 유저가 한참 대립하던 시긴데 위닝이 지금의 아이폰 감성드립처럼 놀리는 밈도 생길정도로 별다른 대처없이 얼굴만 바뀌고 별다른 변화를 주지 못해서 확 기울었어요.
19/09/29 21:37
세계적으로는 2002년부터 2005년까지는 피파 근소 우위였다가 2006, 2007년은 위닝이 역전, 2008년부터 피파가 재역전 한 후에 2010년 이후로는 더블 스코어 이상으로 벌어졌습니다. 2013년부터는 10배 이상 차이가 났고요.
국내에서는 피파 온라인이 흥한 뒤로 판도가 바뀌었습니다. 피파 온라인이 흥하고 키보드로 축구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거의 대체가 된 거죠. 다만 국내 쪽은 정확히 언제쯤인지는 저도 피파 온라인을 안 해서 모르겠네요. 길게 잡아도 2013년 쯤에는 피파가 찍어누르기 시작했을 겁니다.
19/09/29 22:06
자세한 팩트는 윗분들이 써주셨고.. 개인적으로 친구들사이에서 피온1 까진 그래도 위닝이란 평이 대세,
피온2때는 5:5, 피온3부턴 피파가 그냥 압도하는 느낌입니다..
19/09/30 04:37
게임성도 게임성이지만 제겐 라이센스 문제가 크게 다가왔습니다.
단순히 이름이 제대로 표기 되지 못 한 점을 지나 뭐랄까 위닝은 정체되었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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