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8 쓰는데 지하철상가에 핸드폰케이스집에서

핸드폰 액정 스티커를 오늘 새로 붙혔거든요.

2년전에 핸드폰살때 붙혀줬던거 그대로였는데 기포도 있고 상당히 더러웠었어요.

그래서 핸드폰 케이스 파는 곳에서 붙혀준다길래 기회있으면 갈아야지 하다가..

오늘 신도림상가에서 핸드폰케이스파는 곳을 발견하고.. 들어갔어요.

13000원짜리 18000원짜리 있다길래 스티커가 뭐 그리 비싸 그러면서

13000원짜리로 붙혔어요.

깨끗하게 기술력있게? 잘 붙혀주시긴 했는데

써보니 터치감이 처음 핸폰샀을때 붙혀줬던 스티커보다

입체감이 떨어져요.  뭐랄까 전에는 키보드를 실제로 눌렀던 느낌인데

지금은 그냥 평면느낌?

13000원짜리를 골라서 그런걸까요? 18000원짜리를 골랐으면 안그랬을까요?

아니면 처음에 샀던곳(삼성대리점) 그곳의 스티커만 특별했던 것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