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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5 18:04
오히려 발상적으로 특이한 개념의 글로 파고드는 게 더 나아보입니다.
한상운과 문재천 김호의 노자무어(저한텐 별로긴 했는데...) 풍종호의 화정냉월 모용미의 십팔도객(먼치킨 요소 다소 허무한 부분이 있지만 추리적 요소) 이재일의 칠석야 검궁인의 자객도, 만통사인방 등...꼭 먼치킨 요소에 너무 구애받지만 않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19/04/25 17:44
1,2,3,4번 보면서 하얀늑대들 적으면 되겠군 하는데 본문에 있네..
00년대 초중반까지의 유명작에 포함될수도 있을거 같은데 칠성전기 보셨나요. 출판작은 아니지만 꽤 유명한 소설이었는데 연중작은 절대 안 본다 뭐 그러면 어쩔수 없지만서도. 하얀늑대들의 전투력 밸런스가 취향이면 이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서로 vs 붙여도 어색하지 않을만큼 리얼계냐 슈퍼계냐 하는 지점이 비슷한 느낌? 마법도 그렇고. 참고로 무협아님..정통판타지임..
19/04/25 17:44
몇 개 생각 나는게 있긴 한데..
1.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2. 전생검신 : 이건 얼마 전에 문구 표절과 관련하여 논란이 있었으니 그 부분은 감안해주세요. 둘다 주인공이 사망하면 특정 시점으로 돌아가는 특징을 갖고 있는데 이런 구성의 장점이 수틀리면 이놈이고 저놈이고 시원하게 죽여버릴 수 있다는 점이죠. 근데 정말 1,2,3,4를 다 충족시키는 소설이 많지 않네요..흠..
19/04/25 17:49
감사합니다 찾아보겠습니다
사실 1,2,3,4를 모두 만족시키지 않아도 이런 느낌의 소설이면 만족합니다! 그런 소설이 많지 않을 걸 알기 때문에..
19/04/25 18:17
엄청 고전이기는 한데, 팔란티어 -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추천합니다.
일종의 게임 판타지인데 현실에서의 스릴러적 요소도 잘 버무려서 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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