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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4 13:14
저도 이병헌이요. 일단 헐리웃에서도 통하는 아우라가 있죠.
다른 배우들 평을 하자면 다른 배우들의 단점을 파내는 것 밖에 안되니 하지 않겠습니다.
19/03/04 13:17
저는 최민식, 송강호, 황정민, 이병헌 체제에서.
이병헌, 최민식이 조금 앞서 나가다가, 지금은 이병헌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미스터선샤인을 보고있는데, 연기력이 말이 안되는 수준이예요.
19/03/04 13:19
누군가 제게 물어본다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송강호라고 답하겠지만, 마음 한편에는 전도연이라는 이름을 되뇌지 않을까 합니다.
19/03/04 14:10
1명만 꼽으라면 참 힘들긴 하네요 크크크
이병헌을 꼽아보고 싶긴 하지만 그래도 송강호 하렵니다. 이병헌이 최근 몇년간 엄청나게 몰아치고 있지만 뭐랄까 마음을 움직이는 그런맛이 좀 부족한 느낌인데 송강호는 예전부터 그걸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19/03/04 15:14
누굴 꼽아야 할 것 같은가? 하면 송강호를 꼽을 것 같고,
우리나라 대표해서 연기자를 한 몀 내보내야 한다. 하면 이병헌을 내보낼 것 같습니다. 송강호는 든든한 주장이고, 이병헌은 팀내 에이스 느낌?
19/03/04 15:20
저는 이병헌이네요.
송강호씨는 캐릭터보다는 송강호씨가 보여요 솔직히. 그런류의 배우들(유해진,차태현 류) 중에서는 최상급 마스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영화 속에 캐릭터가 보이는 배우들 중에서는 이병헌씨가 갑인것 같습니다.
19/03/04 15:35
개인적으로 이병헌이 최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같은 의견들이 많네요. 광해에서 같은 자리에서 같은옷을입고 왕과 천민을 연기하는데 표정만으로 다른사람으로 보이는거 보고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19/03/04 16:56
이병헌이 여러모로 최고의 배우 같습니다.
할리우드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한 배우이고 그 급에 맞는 배우인 듯 합니다. 마블쪽에도 나왔으면 하는데
19/03/04 18:07
이병헌이 악마의 재능이라는게, 촬영 현장에서 그리 진지하게 연기 연습이나 탐구, 캐릭터 분석을 하지 않는 편이라고 옛날 영화 잡지에서 읽었습니다. 그런데도 브라운관에서 연기력 대단하죠.
이병헌이 모든 미혹, 색탐? 까지 버리고 연기에 미쳐버린다면 그때는 상상도 못 할 캐릭터가 나올 것 같습니다.
19/03/04 23:14
이병헌이 마스터-싱글라이더 즈음해서 다작 엄청할때 다 챙겨보고나니까 솔까말 다작 앞에 장사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병헌으로 넘어 갔다가 다시 송강호로 돌아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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