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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0 12:53
제가 생각하는 중량 조끼의 바른 사용법은 턱걸이/딥스에 무게 늘리기 입니다.
걷기에 그런 거 입으시면 무릎 발목 나가요.... 몸무게 8키로 늘면 무릎 발목의 부하가 늘테니까요
19/02/10 13:06
직장생활하면서 걷는다는거 보니까되게 관절 근육이 되게 탄력있고 튼튼할 리도 없으실것 같은데
허리, 무릎 박살납니다. 하지마세요. 중량 쪼끼는 위에분처럼 맨몸 턱걸이가 정자세로 막 20개식 넘어가는 식으로 너무 힘이 넘쳐서 운동이 제대로 안될 때 하는겁니다. 그것도 중력에 거스르는 운동할 때만요. 그리고 걷기에 8kg더 나가는거 생각 외로 큰 차이 없습니다. 다이어트만이 목적이라면 어류나, 닭가슴같은 고기와 야채위주의 섬유질 다수 섭취, 탄수화물을 줄이고 특히 과자나 튀김이런거는 절대 손안되는 식단조절만으로도 충분하고 건강이 목적이면 오래 걷기하나로도 충분합니다. 괜히 충분한 역량 없이 뛰거나, 중량 실어서 걸으면 본인도 모르는 새에 관절이 계속 손상되서 언젠가 피봅니다. 뛰고 걷고 할 때 다리 관절 부하가 몸무게의 2~3배식 들어가는데 ... 관절병 환자들은 일부로 다이어트시킵니다. 5키로 10키로 그거 뺴는것도 관절부담이 확줄거든요. 역으로 관절에 부하를 달 이유는 전혀 없죠. 굳이 다이어트에 운동으로 가속을 붙이고 싶으시면 퇴근할떄라도 옷편하게 갈아입고 뛰다 걷다 뛰다 걷다해서 심박수 180(10초*6으로 측정)근처로 만들어보세요. 인터벌 운동이라는건데 운동자체의 에너지 소모도 극대화시키지만 이후에 회복기간을 만들어서 추가 에너지 소모를 시키기 때문에, 느릿느릿하게 중량달고 한시간 걷는거 보다 그게 오히려 효과큽니다.
19/02/10 13:40
윗 분들께서 잘 설명해주셔서 드릴 말씀은 없고 맨몸운동 (턱걸이, 딥스, 푸쉬업 등) 빼고는 사용하시지 않는게 관절에 좋습니다.
조급해하지 마시고 말씀하신 식단조절과 출퇴근 걷기로 시작하세요!
19/02/10 13:45
출 퇴근시 걷기 할 때도 구두 보다는 별도로 신발 꼭 마련 하세요.
무릎 나갑니다. 그리고 몸에 뭔가를 치렁치렁 다는 행위는 유산소 할 때는 절대로 하면 안 되는 행위예요. 오로지 중량 운동 할 때만 조끼든 뭘 차든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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